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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9 회 금요 음악회 / Franz Liszt

2011.05.13 17:13

김영종 조회 수:131


Franz Liszt / Piano Concero No. 1 in E flat major, S. 124 (I~III)
Martha Argerich piano
Claudio Abbado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제 289 회 금요 음악회 / Franz Liszt

졸업후에 한번도 본 기억이 없는 정수길 군이 듣고 싶다고 한
Franz Liszt / Piano Concero No. 1를 이번 특별히 올린다
몇몇에게 그의 근황을 물었으나 거의 모르고 있었으나
가끔 이곳에 들어와서 왔다간 흔적을 남기곤 한다
빠른 시일안에 그가 어느 모임엔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




새만금 방조제 앞의 어슴프레하게 보이든 고군산 군도 / 선유도 가는 길




Franz Liszt / Piano Concero No. 1
in E flat major, S. 124
(I~III)







I. Allegro maestoso (05:08)




II-a. Quasi adagio (04:23)




II-b. Allegretto vivace - Allegro animato (04:03)




III. Allegro marziale animato (04:00)


리스트의 2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시적 감성, 테크닉, 열정 등 연주
자가 지니고 있는 피아니즘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작곡된 곡.
이처럼 피아노의 장점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 3악장에는 스케르초를 두었으며, 특이하게 트라이앵글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리스트가 비트겐슈타인
부인과 열애에 빠졌을 당시 완성한 작품으로, 그 자신의
연주와 베를리오즈의 지휘로 바이바르 궁전에서 초연
되었지만 반응이 별로 좋지 않자 리스트는 10여 년간
연주하지 않았으나, 후세에 와서는 그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인정 받음과 함께 수많은 피아니스트들
에게 중요한 관건이 되는 레파토리가 되었다.

활화산의 용암처럼 뜨겁게 끓어오르면서도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시정을 그려내는 아르헤리치의
연주는 최고의 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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