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덮다. 처음으로 여름날 이 시작되는 것 같다. 15명이 2조로 나누어 한조는 3시간 산행을 하고
남어지는 5시간 코스를 택하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계곡의 물소리, 숲에서 새우는 소리를 들으며
8명이 부드러운 흙을 밟다. 숲속은 서늘하지만 옷은 땀에 젓다. 이렇게 좋은 날에 숲속을 걸으면 이 세상이 아름답고 이런 세상에서 생각하고 바라는것은 무었이든지 이루어질것 같은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때에 간절히 맘속으로 원하는것은 무조건 시도해야 될것이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하지 못하면 언제 할수 있겟는가. 하려다 잘못되는 수도 있고 불행해지는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것들은 위장된 축복(Disguised Blessing)이라고 표현한다. 당장은 고통스러워도 지나고 나면 행복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그런 시련을 통해 우리는 감사하게되고 사는 것이 기쁨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래서 산다는것은 신바람 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