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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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비가 내리던 촉촉한 날에
2011.05.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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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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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1.05.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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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1.05.22 03:54
혼자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잘 찍었네.
아니 혼자가 아니라 카메라와 함께지..ㅎㅎ
비가 촉촉히 와서인지 선명하고 깨끗해 보인다 .
난 밑에서 3번째가 맘에 드네. -
전준영
2011.05.22 03:54
신 작가님 작품이 예사롭지 않고 사진마다 작품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눈에 보인 답니다.
굿샷, 감상 잘 하였습니다. -
김영종
2011.05.22 03:54
몸의 일부분이 되어가는 카메라로
마음을 그려내는 신교수의 생활의
일부를 보는듯,
전반적으로 처음에 그려내든 신교수의 사진과
오늘의 사진을 비교 하여 보며 상당히 안정된 오늘의
신교수를 읽게 됩니다 -
김동연
2011.05.22 03:54
촉촉히 비오는 날 카메라들고 걸어 다니는
네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승애야.
사진 다 좋구나. 난 11번이 맘에 드네. -
임효제
2011.05.22 03:54
맑은 날도 많지만..
비가 오는 날 사진 찍는 신 교수님의 모습을 상상 해 봅니다.
매우 즐거웁게 보입니다요~~ ! 하하하하... -
연흥숙
2011.05.22 03:54
승애야 어쩌면 이렇게 빨리 작가로 등장할 수 있는지?
모두가 작품이구나. 돌담길 한번 가본다더니 잘 갔네.
헌출한 키에 카메라를 든 너의 모습은 지나는 행인들을
기분 좋게 했을것 같다. -
권오경
2011.05.22 03:54
멋쪄멋쪄~.
그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배운것을 대번에 실천하는 그대에게. 근데 13번은 어디? 뭣일꼬? -
박일선
2011.05.22 03:54
남들이 잘 못 보는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는 가지셨읍니다.
커다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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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광화문 미국 대사관저 돌담길이고
나머지는 성북동길을 걸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찍은 것들입니다.
나는 비에 촉촉히 젖은 마지막 돌담길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