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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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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681)

2011.05.22 09:20

김세환 조회 수:108



 


 


 


 


 


 


 


 


 


 


 


비오는 날에 50여명이 Buntzen Lake를 일주하다. 그리고 갈비와 꽁치를

굽고, 떡 나물무침 김치 푸짐한 반찬에 과일 디서트로 B.B.Q 흥겨운 파티를 갖다. 자연에서 2시간 반 걷고 나서 드는 점심은 꿀맛이다. 이승숙 회장님의 수고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지다.


나는 밴쿠버에서만 45년을 살았다. 여기는 내 집이고 고향이 된것이다.

맘이 그리 편할수 없다. 그동안 교포들이 많이 늘어 한국속에 살고 있는것

같다. 누구를 만나도 내 가족같은 친근함을 느낀다. 나는 이렇게 좋은 세상을 살고 있는것이다.


호수가에는 수목이 울창하다. 빛은 생명이다. 수목 사이를 걸으면 이들은

해빛을 더 받으려고 전력을 다하는것을 알수 있다. 오래된 나무들 숲에는

컴컴해 어린 나무들이 자랄수 없다. 태풍이 불거나 산불이 나 나무들이

솎아지면 빛이 들어오게 되여 새로 어리고 젊은 숲이 탄생하는것이다. 모든것이 나아 자라 늙고 사라지면 다시 시작되는것처럼 Cycle은 영원히 계속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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