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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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011.05.25 14:52
![]() 멋쟁이 대전 왕(?) 형님
|

댓글 16
-
김영종
2011.05.25 14:52
-
임효제
2011.05.25 14:52
형님!
지난 이야기지만,,,
서울 수송 국민학교 졸업 후 부중 들어가서 배고프던 시절 지나서,,
종교에 미처 지랄하지 않고 차분히 공부하고, 심계원 빽~도 좀 동원해서
머리는 나쁘지 않았으니까,,, "공무원 고시"나 합격 했다면,
지금 요모양 보다 낳은 탄탄대로가 되었겠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는 공무원 5급 주사 보 시험도 지금같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종교에 쏙 빠저서 발광하고 "세상 끝이 왔다"고 공부도 안하고, 군대도 안가고 국기 경례도 않 했으니,,,
그러니.. 이 것도 팔자 소관이랑께요.
후회가 막급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통짜로 바보 천치지요. 으~하하.. 미쵸요.. 미쵸.. ^^ -
김영종
2011.05.25 14:52
엎드려 절 받기가 되었네
한미디 하였다고 이럼 쓰나 이 사진은 어디서
허긴 고 3 때 내 뒷자리에 앉어서 돌아 앉아서
매조 놀리든 재미를 톡톡히 보았으니
지금 무어라 한들 할말이 없기는 하요,
좀 내 너무 매조에게 좀 심하긴 하였지
졸업후에 을지로 입구의 감사원 직장 까지 찻아가서
매조 책상에 턱 다리걸고 앉아서 큰소리 쳣으니
(이 사무실의 제일 쫄병이 매조 인데도 ㅎㅎㅎ/ 너무 했나 ) -
임효제
2011.05.25 14:52
이왕의 망가진 서두의 사진이니..
손 떨면서 찍은,,
우리 왕 형님의 스넾 사진이나 하나 올립니다.
어디서 이런 사진이 나왔나,,, 하실 겝니다. 하하하하.. -
황영자
2011.05.25 14:52
그림인지 사진인지 다음에서 가져오신듯 안나오니 손보세요.
원궁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동연이 말이 ㅎㅎㅎㅎ
좋은글보고 생각많이 했습니다.
나라면 어찌 했을까 생각하며 ..... -
임효제
2011.05.25 14:52
심심해서..
대열에 참여하려고 멋진 경치를 하나 올렸는데...
하필 daum net 이라 나무에서 떨어 졌습니다.
원숭이도 못 됩니다. ㅎㅎㅎㅎ -
임효제
2011.05.25 14:52
welcome 입니다.
welcome~ welcome~ welcome~ welcome~ welcome~~~~~~~~~~~~~~~~~~~ ^^ -
황영자
2011.05.25 14:52
그러게말이야 난 넌줄알았는데
다시 들어와 보니 김영종이라 아차 했는데
네가 친졸하게 지적가지 해주어 고맞다.
수정도 안되고 ㅎㅎㅎㅎ
서서울 공원은 언제 한번 가겠습니다.
찍사가 공원찾아가면 많이 찍을 거리가 있지 않겠습니가.
시간 만들어 연락드리지요.
기정이가 대치동으로 이사를 가서 예전엔 대방역이어서 좋았는데. -
김동연
2011.05.25 14:52
영자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 한 사람은 영종이야 동연이 아니고
글씨를 적게 쓰니까 잘 안보이는구나? 하하 -
이기정
2011.05.25 14:52
' 사진의 주인공이 큰 지갑에 사랑을 듬뿍 담아 보였나보다 ' 했는데????? -
임효제
2011.05.25 14:52
시몬이 영세 받을 때..
집까지 오셔서 축복해 주신 이여사님!
언제던지 황영자 여사님과 약속하고 우리 동네 '호수 공원' 구경 오세요.
오랫만에 만나서 활짝 웃고도 싶습니다. ^^ -
김영길
2011.05.25 14:52
도사의 덕담이 있었는데
공부들은 안하려고 기들만 쓰고
있으니 한심 한지고- - -.
그런데 옛날 얘기들 속에 은근한
사연들이 있어 보이니 호기심도
생겨 납니다.
그래서 중이 염불에 열중 할 수
없는 것이 겠지요. -
연흥숙
2011.05.25 14:52
떨리는 손에 찍힌 분은 영광입니다.
댓글들이 더 재미있네요. -
김영종
2011.05.25 14:52
원래 매조랑은 인연이 깊어서
할말이 무궁 무진 이라우,
매조는 원래 순해서(?) 지 입으로 책 잡힐 일을
만든다우 , 그냥 넘어갈 제가 아니 지라우 ......... -
이기정
2011.05.25 14:52
그 겨울 아침에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세 사람이 모여 함께 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대방이나 대치가 무슨 상관일까?
시몬이 이젠 견진성사를 받을 때가 됐는데
대부님은 무얼 하시나????? -
임효제
2011.05.25 14:52
2011년11월이면..
영세 받은지 어언 5년이 됩니다.
굳은 신앙을 다진다는 '견진 성사'에 아직 자격이 없을 것 같군요.
시몬의 대부께서 같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의 김진혁 대부님은 요즘 건강이 나쁘셔서 만나기가 힘 듭니다.
대부님~~ 화이팅~~~!
으쨋거나,,,
만날 수있는,, 동창 자매님들 부터 한 번 만나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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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그림이 않나오고 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