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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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1 회 금요 음악회 /Tchaikovsky
2011.05.27 09:34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제 291 회 금요 음악회 /Tchaikovsky
금주엔 좀은 쉽게 하는 마음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화려함과 애절한 멜로디로 사랑을 받고있는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으로 하여 봅니다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브람스, 베토벤, 멘델스존의 곡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이의 곡들에 차이코프스키를 첨가한다.
차이코프스키는 바이올린협주곡을 평생 단 한 곡 작곡했다.
흥미로운 것은 멘델스존 (E단조)을 제외한 세 곡의 협주곡이
모두 D장조로 쓰여진 것인데,
이것은 아마도 바이올린이 가장 아름다운 울림을 낼 수 있는 조성이
D장조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중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 화려함과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며,
베토벤이나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비해
이 장르의 작품을 처음 접하기에 좀 더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댓글 4
-
황영자
2011.05.27 09:34
-
임효제
2011.05.27 09:34
한산한 금요일이 왔구만요.
애절한 멜로디는 흐르고 있는데..
미술관 앞 쉼터에는 적적한 정도가 아니고, 아예 강아지 xx도 하나도 없당께요.
한국 사람은 공짜 귀경에다가,,,
팝콘 한 봉지씩 주면 빠글~ 빠글~ 할텐데요 ㅎㅎㅎ -
김동연
2011.05.27 09:34
깨끗이 씻은듯한 미술관 전경이네요.
금요음악 조용히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작품은 이 한 작품밖에
없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
2악장이 그윽하고 애잔하여 감동을 주네.
즐감하고 가네.
오늘 사정이 있어 동행 못했네.
나중에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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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놓고 들으며 동영상을 올렷습니다.
금요음악회 멋진 옷은 입지 않았으나
근사한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커다란 음악홀이라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