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빛이 강열해지는 여름이 오고있다. 모든 생명들이 활발이 움직이고 자란다. 모두 해빛에서 氣를 받는것이다. 기쁨이 밀물처럼 내 가슴에 밀려온다. 이 세상에는 후퇴라는것은 없다. 잠시 뒤로 물러슬수는 있어도 그것은 더 앞으로 나가기위한 과정일 뿐이다. 내 주위, 산, 바다, 강, 호수, 들판, 수목들
그리고 도시의 건물들 그리고 그속에 움직이는 생명들 그들은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기 전에도 있엇고 내가 여기를 떠난뒤에도 계속 있을것이다. 오직 변하는것은 그들을 보는 내마음 뿐일것이다.
나이를 먹고 년륜이 쌓인다는것은 세상을 점점 긍정적으로 보려는 마음이 자라는것이다. 좋은일이 생기거나 나쁜일이 생기거나 결과는 더 나아지고 좋아진다는것이고 그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는것이다. 나이가 많아져 몸이 늙어 쇠퇴해지지만 정신은 더 맑아지고 깨닷는 속도는 가속화되 정신세계는 젊어져간다는 사실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본다는것은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것이다. 세상을 사랑하게 될 때 그안에 모든것이 아름다워지고 그속의 추악하것들이 점점 작아져가 결국에 사라진다는것이다. 똑 같은 세상을 보지만 나는 밝고 아름다운것들만 확대되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그래서 내 맘속에 기쁨이 넘치고 나혼자 속으로 만족해지는 내자신에 놀라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