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임효제
2011.05.31 09:41
-
황영자
2011.05.31 09:41
무엇을 올려야 좋을지 몰라 망서리다가
우포늪이 제일 좋을것같아 올렸더니 성공이네요.
우포늪은 22민평이라하던데
그 넓은 곳을 2박3일동안 세번에 걸쳐 다 돌아보고 왔습니다.
정말 돌아만보고 왔지요.
1억4천만년전에 만들어진 이늪을 다알지는 못합니다.
청보리밭 정말 시원했습니다.
가을 메밀꽃 필때 또 가고 싶습니다. -
김동연
2011.05.31 09:41
5월의 추억이 달콤해 보인다, 영자야.
정겹게 보이는 고택과 우포늪 그리고 보리밭
잘 보고 간다.
더 좋은 6월을 맞기 바란다. -
황영자
2011.05.31 09:41
5월은참 많은 행사가 있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등의 행사와 관련되기도하고
좋은 계절만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
더 좋은 유월을 맞이하려 했는데
웬 비가 초하루부터. ㅠㅠㅠㅠㅠ -
이민자
2011.05.31 09:41
아~~~~ 오월이여....
고창 청보리밭 녹색의 장원이네.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밭 물결
보기만 해도 시원 스럽고 바다를 보는듯
마음이 탁 트이네 아 ~~ 사랑스런 오월이여 안녕히... -
황영자
2011.05.31 09:41
청보리밭 조금만더 일찍갔으면 그야말로 녹색의 장원이었을 것 같다.
지금은 보리가 완전히 익지도 않았고
하여 누르퉁퉁 한것이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넓은 벌을 볼때는 마음이 시원해 졌어.민자야.
가을 해바라기피고 메밀꽃 필때 다시 가보고 싶다. -
이초영
2011.05.31 09:41
영자야...친구들과 같이 멀리 여행하며 즐기는 네가 부럽다.
하로밤 같이 자면서 얼마나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보리밭 사진이 더 정겨워 보이내.
옛날, 피난 시졸 보리밭속으로 숨고, 보리를 흟어서 먹기도 했단다.
얼마나 미끄덩 거리든지.
그때는 매달 땅에서, 나무에서, 먹는것이 많았든것 같애.....
지금 생각하면 무공해 "웰빙 음식"이었어. -
황영자
2011.05.31 09:41
그래 초영아
우린 사진찍는 동호인들이라 만나면 사진 이야기로 끝이 없단다.
이날도 밤늦게까지 달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지.
달이 잘 찍힌다 안찍힌다.하며 서로 찍은 것보여주고 조언하며 일상을 보낸단다.
보리밭 참 정겹지.
우리세대는 먹을 거리가 네 말대로 자연에서 얻었지.
우포늪에서 뽕나무가 많았는데 오디가 아직 덜익어 빨갛더라.
오디는 진한 보라색으로 변하면 달고 맛있는데.... -
연흥숙
2011.05.31 09:41
영자야, 항상 오월같이 푸르고 곱기 바라란다. -
황영자
2011.05.31 09:41
지금 네가 내 앞에서 댓글쓰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는데
내가 다른곳을 쓸때 넌 내글에댓글을 썼구나.
우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오늘 인사회날인데 비가 첨둥번개까지 동반한다하여 안가려고 한다.
한시간후에 비멎으면 생각해 보고 ㅎㅎㅎㅎ -
김숙자
2011.05.31 09:41
차곡차곡 쌓여가는 추억속에
행복감에 젖어 있는 영자
이곳에서 지켜보는 나도
즐거워 너를 상징하는 건강
맑은 웃음 정말 부러워. -
황영자
2011.05.31 09:41
고맙다 숙자야.
이건강을 유지하기위하여 열심히 운동삼아 돌아다닌다.
우리들 (함께다니는 사람들)은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수 있을까를 많이 이야기 한다.
될수록 오래도록 건강유지하자고 약속을 한단다. -
우포는 고기잡이 배가 물위를 서서히
떠 다니는 朝,夕의 빛속 풍경이 일미지요.
맨 위 사진이 조~ㅎ습니다. -
황영자
2011.05.31 09:41
감합니다. 상회장님
첫날 아침에 우포늪에가니 이어부가 구물을 걷고 있었습니다.
몇컷찍고 새와 씨름을 하다보니 어느새 들어가 버려 더는 못 찍었습니다.
쪽배가 있는 곳에 갔으면 더 볼수도 있었을 것인데
이곳은 둘째날에 찾아가니 배만 있고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우포늪이 정말 넓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로 빙 돌아도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4661 | ♡우리집 베란다에 핀 꽃 [15] | 홍승표 | 2011.06.02 | 140 |
4660 | 등산(690) [2] | 김세환 | 2011.06.02 | 113 |
4659 | # 早春의 熙園 風景 [16] | 성기호 | 2011.06.01 | 242 |
4658 | [re] # 早春의 熙園 風景---참고자료 [4] | 성기호 | 2011.06.02 | 134 |
4657 | 아몬드 !! [6] | 전준영 | 2011.06.01 | 176 |
4656 | 과거로의 여행(9)을 읽고 [18] | 박희서 | 2011.06.01 | 218 |
4655 | 등산(689) | 김세환 | 2011.06.01 | 85 |
4654 | 유타 소식 - 아치스 국립공원 여행 (2) [7] | 박일선 | 2011.06.01 | 149 |
4653 | 삼청동(三淸洞) 나들이 [14] | 이문구 | 2011.05.31 | 193 |
4652 | 과거로의 여행 (9) / 鐵 橋 밑으로 / 고 박남서 [8] | 김영종 | 2011.05.31 | 386 |
4651 | 알림, 내일 6월 첫번째 수요일 인사회 모임 [3] | 인사회 | 2011.05.31 | 112 |
4650 | 치매 예방에 좋다는 깨잎을 많이 먹읍시다 !! [4] | 전준영 | 2011.05.31 | 5368 |
4649 | 등산(688) | 김세환 | 2011.05.31 | 70 |
» | 이런 모습 저런 모습 (95) / 5월의 추억 [14] | 황영자 | 2011.05.31 | 159 |
4647 | 유타 소식 - 아치스 국립공원 여행 (1) [6] | 박일선 | 2011.05.30 | 157 |
4646 | 등산(687) | 김세환 | 2011.05.30 | 148 |
4645 | All I have is my soul [2] | 김재자 | 2011.05.30 | 175 |
4644 | 예술의전당에서..... [3] | 김재자 | 2011.05.30 | 173 |
4643 | 세계에서 제일 멋진 도시는 서울이라네요 !! [4] | 전준영 | 2011.05.30 | 201 |
4642 | 과거로의 여행 (8) / 개교 기념 전시회 [7] | 김영종 | 2011.05.30 | 168 |
4641 | ▶ 사람들은 왜 모를까..? [8] | 임효제 | 2011.05.29 | 188 |
4640 | 등산(686) [1] | 김세환 | 2011.05.29 | 81 |
4639 | 과천 공원 [4] | 정지우 | 2011.05.29 | 124 |
4638 | 한적한 공원에서 .......... [10] | 이초영 | 2011.05.28 | 157 |
4637 | [re] 한적한 공원에서 ....그 시간에 한국 공원에서도 산책 [5] | 전준영 | 2011.05.29 | 124 |
두 둥실 떠있는 작은 조각배들..
그리고 아랫 쪽에 즐거운 친구들 사진이 청아하게 나타납니다.
'보리 밭' 배경 음악도 시원하고 미끄럽게 들려서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