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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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와 프로 사진의 차이
2011.06.05 02:53
아래 유타의 아치스 국립공원 델리케이트 아치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윗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옮겨온 아마 프로가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나 뚜렸하게 차이가 나죠? ![]() ![]() 언제나 프로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런지? 우리 선사회 찍사들은 거의 프로 수준의 사진을 찍습니다만. 제 사진은 오후 1시경에 찍은 사진이고 프로 사진은 일몰 직전에 찍은 사진인 듯. 그러나 제가 일몰 직전에 찍었더라도 프로 사진 같이는 못 나왔을 겁니다. ![]() 포토샵으로 조금 손질을 하니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프로 사진에 비하면 한참 떨어집니다. Copyright (c) 2004- By 박일선. All Rights Reserved. 이 글과 사진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글과 사진을 수정하지 않고 저작자를 박일선으로 (혹은 Elson Park) 표시하는 조건으로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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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1.06.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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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1.06.05 02:53
박일선씨 프로와 아마의 차이도 물론 있겠고
시간차이도 엄청나더군요.
오후 1시는 사진이 제일 안되는 시간이고 일몰 직전은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빛이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뿐입니까 카메라 차이가 제일 크지요.
저희 인천친구들은 카메라 욕심을 내는 친구들이 있지만 모두 포기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5명의 카메라가 다 다른데 사진의 차이가 엄청나답니다.
프로 사진은 줌인 한 사진이고 박일선씨는 그냥 찍으신것도 차이가 나는 것 아닙니까? -
김숙자
2011.06.05 02:53
조금 차이가 느껴집니다(색 광도 빛의분산...)
박일선님의 사진도 참 좋습니다. -
박일선
2011.06.05 02:53
사진이 찍는데 나쁜 시간인 줄 알고 찍었지만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그외에도 카메라와 렌스의 품질 차이고 있을 것이고
사진사의 기술 차이도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중에는 시간을 골라서 찍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낮에도 어쩔 수 없이 찍곤 합니다.
앞으로는 좀 부지런을 떨어서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시간에 사진을 많이 찍도록
노력을 해볼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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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이 사는 도시가 살기좋은 7대도시에 들어가니
얼마나 행복할까. 방쿠우바도 살기 좋은 도시에 포함되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