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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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내리는 주노에서 인사드립니다
2011.06.15 01:05
어제 3일 간의 항해 끝에 주노에 도착했습니다. 즐거운 항해였습니다.
김필규 형, 배가 밴쿠버 섬 옆을 아마 8시간 정도는 지나갔지만 저는 휴대전화 없이
여행을 하기 때문에 전화를 못 했습니다.
모래 쯤 주노를 떠나기 전이나 아니면 다음 가는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사진을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소식을 전합니다.
김승자 씨, 북유럽 여행 사진도 보고 싶습니다.

배 안에서 만난 뉴햄셔에서 혼자 차를 몰고 온 60대의 여자 여행객과 함께
댓글 11
-
황영자
2011.06.15 01:05
-
이문구
2011.06.15 01:05
어?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는 거 아닌가 몰라.
아무 탈없이 즐거운 여행 마치기 바라네. -
이정란
2011.06.15 01:05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사진 기대합니다. -
권오경
2011.06.15 01:05
기대합니다. 여행 발자취..건강! -
김동연
2011.06.15 01:05
배 아파요! -
임효제
2011.06.15 01:05
모르는 두분이 같이 웃고 찰칵~ 이니,,,,,
아마도,,, 매우 행복하리로다,,,,,,,,,,,,,,,,,,,,,,,,,,,,,,,,,,,,,, 으~ 흠~~ ^^ -
김영길
2011.06.15 01:05
박형 여하튼 부럽군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그 자유로움이 더욱 더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정면교수님과는 연락이 잘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윤여순
2011.06.15 01:05
어찌 더 젊어보이십니다.
좋은 사진 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자
2011.06.15 01:05
벌써 쥬노까지 올라 가셨군요.
빙하가 떨어지는 괴음을 들으며 영화 Titanic을 연상하게 되지요?
저희들 다녀 온 스칸디나비아는 여정이 길어서인지
사진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저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서두르고는 있습니다.
알라스카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이민자
2011.06.15 01:05
멋 지십니다.
행복한 시간 많이 갖으시고
안녕히 잘 다녀 오십시요.
감사 합니다. -
최경희
2011.06.15 01:05
60대 여인을 보니 그 옆 청년은 40대 후반.ㅎㅎ
이젠 바다로 다니시나요 .??
거져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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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가 상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