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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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4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2011.06.17 13:00
제 294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가끔은 잘 안듣든 곡 하며 찻아 올립니다

****작품 개요****
소나타, op53은 완전히 다른 정신 세계로 작곡되었다.
어느 정도 평정을 회복한 베토벤은 이제 피아노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실험으로 음악적 사고의 방향을 전환하였다.
이 소나타가 작곡된 1803년은 <영웅 교향곡>도 동시에 작업하고 있던 때였다.
또한 그에게는 새로운 장이였던 오페라에도 손을 뻗치고 있었다.
소나타는 처음에는 세 개의 악장으로 계획되었으나 나중에 원래의 F장조 안단테 악장이 작품의 나머지
악장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분리시켰다(이것은 오늘날 Andant favori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소나타는 1805년에 출판되었고, 베토벤에게 빈으로 이주하도록 권유했던 본의
친구 중 한 사람이었던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헌정되었다.
이 곡은 베토벤이 34세 되던 해인 1804년에 작곡되어 그의 은인인 발트시 타인 백작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제목도 발트시타인 백작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당시 베토벤의 작품은 매우 진전하여 자기만의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 할 때였고,
베토벤 자신도 이 곡을 자신있는 걸작으로 간주했다. 화려한 기 교를 구사한 면에 있어서나 구상의 웅대함이
뛰어난 이 작품은 신선한 맛이 풍기는 서정적인 면을 잘 살리면 훌륭한 연주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곡으로도 인정받는다.
처음에는 3악장으로 만들 예정이었던 이 곡은 결국 큰 악장 2개로 완성이 되었다.
출판되었을 당시부터 이 곡에 대해 자신을 가졌던 베토벤이 '대 소나타'라고 일컬었다는
이 곡은 ≪열정≫, ≪비창≫과 함께 그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자
베토벤 중기를 대표하는 명작으로도 유명하다.
가끔은 잘 안듣든 곡 하며 찻아 올립니다

****작품 개요****
소나타, op53은 완전히 다른 정신 세계로 작곡되었다.
어느 정도 평정을 회복한 베토벤은 이제 피아노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실험으로 음악적 사고의 방향을 전환하였다.
이 소나타가 작곡된 1803년은 <영웅 교향곡>도 동시에 작업하고 있던 때였다.
또한 그에게는 새로운 장이였던 오페라에도 손을 뻗치고 있었다.
소나타는 처음에는 세 개의 악장으로 계획되었으나 나중에 원래의 F장조 안단테 악장이 작품의 나머지
악장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분리시켰다(이것은 오늘날 Andant favori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소나타는 1805년에 출판되었고, 베토벤에게 빈으로 이주하도록 권유했던 본의
친구 중 한 사람이었던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헌정되었다.
이 곡은 베토벤이 34세 되던 해인 1804년에 작곡되어 그의 은인인 발트시 타인 백작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제목도 발트시타인 백작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당시 베토벤의 작품은 매우 진전하여 자기만의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 할 때였고,
베토벤 자신도 이 곡을 자신있는 걸작으로 간주했다. 화려한 기 교를 구사한 면에 있어서나 구상의 웅대함이
뛰어난 이 작품은 신선한 맛이 풍기는 서정적인 면을 잘 살리면 훌륭한 연주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곡으로도 인정받는다.
처음에는 3악장으로 만들 예정이었던 이 곡은 결국 큰 악장 2개로 완성이 되었다.
출판되었을 당시부터 이 곡에 대해 자신을 가졌던 베토벤이 '대 소나타'라고 일컬었다는
이 곡은 ≪열정≫, ≪비창≫과 함께 그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자
베토벤 중기를 대표하는 명작으로도 유명하다.
댓글 5
-
황영자
2011.06.17 13:00
-
이정란
2011.06.17 13:00
이 꽃의 색감 쥐기네요!
음악 가져갑니다. -
임효제
2011.06.17 13:00
와~
정말,,
꽃 색갈이 그냥.. 그냥 쥑여 주네용
이렇게 찐~~~ 한 꽃은 처음 봅니다.
포토 삽으로 사진 색상을 조정한 것은 아니시겠지요..?? (점잔은 분이라서... ㅋㅋ) -
김영종
2011.06.17 13:00
웬지 아직은 포토 샾에 마음속으로 저항감도 있고
더 솔직하여지면 잘모르기도 하고 요기저기 찍어 옮기는것도
성질에 않맞고,물론 사람에 따라 작가에 따라 상당히 즐기는
사람도 있고 포투샆한 사진 전시회도 열리긴ㅡㄴ 합디다
cyworld 의 blog 작업중에 좀 진하고 연하게는 합니다
이 사진은 11 선사회 여동들과 같이 옥천 밥집에서 찍은 것 임다 -
김동연
2011.06.17 13:00
이꽃 붓꽃이라기 보다는 아이리스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이지요.
색갈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처음 듣는 베토벤곡 열심히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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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좋고
베토벤의 명작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