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오늘 번개팀 모임에 다녀오다 !!
2011.06.18 16:33
오늘 번개팀이 토요일에 모여 장마가 오기 전에 중앙공원 산책을 9명이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였다. 번개팀 멤버중 이동순 회원이 미국서 돌아와 참석하게 되니 반갑고 동생을 미국에서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고 돌아와 위로의 인사와 명복을 빌었고 또한 전 주 토요일에는 이창식 회원도 동생을 하늘 나라에 먼저 보내고 왔다는 소식에 회원들이 놀라 다시 한번 명복을 빌었다.
댓글 5
-
임효제
2011.06.18 16:33
-
전준영
2011.06.18 16:33
중앙공원을 걷다가 150년 수령의 향나무가 잘도 자라 회원들이 지나가며
향나무가 집 재목으로도 쓰고 향을 내는 재료로도 쓴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일본 사람들이 향나무를 그렇게들 좋아해 심는 다기에 고교시절 우리 집
마당에 50년수령의 향나무가 있어 내가 가끔 향나무에 올라 가기도 하고
임효제,이광호가 자주 놀러오면 향나무에 혁대를 이용하여 업어치기 연습
을 하든 향나무가 생각나 임형 이야기를 이희종 유도부에서 임형과 같이 한
유도 이야기로 추억을 더듬으며 산책 하였다구. 아-옛날이여 향내가 나는듯.. -
황영호
2011.06.18 16:33
땀방울은 씻어주는 시원한 녹음속에
우정을 같이하는 건강한 친구들의 모습
참으로 보기가좋으네그려
멋쟁이 준영이 친구! -
전준영
2011.06.18 16:33
황 사장 오래간만 일세 공기 좋은 영주에 또가고 싶다네
저번 동창들 방문시 못가서 미안했고 언제 한번 보자
서울에 와서 열락이되어 번개팀과 함께 같이 산책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자꾸나 요사히도 에너지 사업에 얼마나 바쁠까
황 사장이야 말로 애국자일세. 서울 와서 전화 한번 주게나... -
김동연
2011.06.18 16:33
번개팀들의 우정이 두터워 보입니다.
참 잘 시작한 모임이네요.
동생을 잃은 두 분께 무어라
위로의 말을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4736 | 비내리는 포구에서 [7] | 신승애 | 2011.06.18 | 168 |
» | 오늘 번개팀 모임에 다녀오다 !! [5] | 전준영 | 2011.06.18 | 202 |
4734 | ♡鼎足山 傳燈寺 | 홍승표 | 2011.06.18 | 187 |
4733 | 등산(703) [3] | 김세환 | 2011.06.18 | 110 |
4732 | 알래스카 여행 - 주노 [11] | 박일선 | 2011.06.18 | 210 |
4731 | 알래스카 여행 - 벨림행-주노 페리선 [5] | 박일선 | 2011.06.18 | 206 |
4730 | [re] 경안천 [5] | 정지우 | 2011.06.17 | 127 |
4729 | 제 294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5] | 김영종 | 2011.06.17 | 150 |
4728 | 등산(702) | 김세환 | 2011.06.17 | 123 |
4727 | 이런 모습 저런 모습 (98) /소나무와 뽕나무의 동거 20년 [8] | 황영자 | 2011.06.16 | 210 |
4726 | 등산(701) [1] | 김세환 | 2011.06.16 | 112 |
4725 | 과거로의 여행 (14) / 방산 시장 꽈배기 골목 [14] | 김영종 | 2011.06.15 | 303 |
4724 | 빨강이와 노랑이 [20] | 김동연 | 2011.06.15 | 229 |
4723 | [re] 코발트색 하늘 배경 병솔나무꽃 [2] | 김동연 | 2011.06.17 | 122 |
4722 |
[re][re] 코발트색 하늘 배경 병솔나무꽃
[8] ![]() | 이초영 | 2011.06.19 | 128 |
4721 | 담양 [7] | 정지우 | 2011.06.15 | 161 |
4720 | 등산(700) [2] | 김세환 | 2011.06.15 | 127 |
4719 | 등산(699) [1] | 김세환 | 2011.06.15 | 117 |
4718 | 보슬비가 내리는 주노에서 인사드립니다 [11] | 박일선 | 2011.06.15 | 174 |
4717 | 등산(698) [2] | 김세환 | 2011.06.14 | 113 |
4716 | Best of the best classic for your life [2] | 이문구 | 2011.06.14 | 202 |
4715 | 과거로의 여행(13) / 무전 여행을 떠나다 [4] | 김영종 | 2011.06.14 | 190 |
4714 | ☞ 이번 '인사회'에 대한 건..? [3] | 임효제 | 2011.06.14 | 158 |
4713 | My Name Is Nobody [1] | 김재자 | 2011.06.14 | 170 |
4712 | 물길따라 강으로 ..걷는다. [7] | 김재자 | 2011.06.14 | 210 |
서로 나이가 들어 가니,,,
아우들을 잃은 분들이 많군요.
매조는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