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 부는 North Cape 에 아주 멋지게 잘 다녀 오셨습니다.
좋은 여행자료 참고로 하겠습니다. ( 즐거운 여행 추카드리며 - )

승자야,
아름다운 북유럽 여행 길게 하고왔구나.
2008년 이 계절에 이곳 패케지 여행으로 갔었는데
네 지도를 보니 남서부 일원 몇 곳만 갔었어.
해가 길었지. 발레를 보고 밤 11시 반에 밖으로 나왔는데 훤했던 기억이 나네.
플레시 없이 사진도 찍었고.

9 월엔 낮이 없고 오후 3 시엔 벌써 밤이든데
좋은때 찻아가셧 습니다
허긴 밤이 없어도 힘들기는 마찬 가지 이든데 ....
눈만 기억에 남은 곳인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셧읍니다.
여행은 다녀 오지만 기록은 별로 없는데
이렇게 수고 하시면 우리도 좋지만 추억에
남게되어 좋은 습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곳에는 cape cod가 있는데 그곳에는
north cape가 있엇군요.여행의 일정에
해맞이가 있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군요.
저는 혼자서 미국의 인디언들의 생존권과
sammi족들의 생존권은 어떻게 달랐을가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읍니다.감사합니다.

승자야 네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다.
나의 여행과 일치시키며....
내가 여행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Norway는 다시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다.
10년도 더 전에 가본 곳이라 이름은 모두 잊었지만
산꼭대기에 있는 호텔에서 1받하고 새벽에 산책을 했던 기억이 나는 구나.

자정의 일출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이곳 Denali National Park의 일출 시간은 새벽 3시경 잠자는 시간인데 안 자고 기다려도 매일 흐린 날씨라 볼 수가 없습니다. 날씨 때문에 Denali 국립공원 제1의 볼거리 Denali 산의 (일명 맥킨리 산) 웅장한 모습을 못 보고 떠날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기념품점 지붕 위 잡초가 인상적이네요.

승자야, 말로만 듣던 북극구경 너를 통해 잘 했다.
집들도 유니세프 카드에 나오는 그대로구나.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는 너의 부부를 보니 더 기쁘다.
항상 차분한 너는 놀러가도 마찬가지구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우선 troll을 찾아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