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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2011.07.01 11:47
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두 동문의 북구 여행기를 보면서
핀란드 출신의 작곡자가 그린 핀란드 전원의 색채가 농후한 음악으로 올립니다


핀란드 들판의 눈내리는 쓸쓸한 정경을 노래한 제2악장,

시벨리우스의 7개 교향곡 중 가장 인기 높은 이 작품은
1900∼02년에 작곡되어 작곡가 자신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곡은 핀란드 전원의 색채가 농후하고 또 민요조의 가락이 많이 흐르고 있어서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 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
댓글 4
-
하기용
2011.07.01 11:47
* 시벨리우스의 중후한 전원 교향곡을 엄숙하게 감상 하면서 감사드림. -
김영길
2011.07.01 11:47
한적한 새벽시간에 시벨리우스 교향곡을 듣게 되니 감사합니다.
현악기의 선률도 전원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지만 관악기들의
소리들이 입체감을 새롭게 불러 일으키는 감동적인 교향곡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리랑을 소재로해서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불러 일으키는
곡이 나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황영자
2011.07.01 11:47
시벨리우스의 아름다운 선율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무희들이 깡충깡충 뛰며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
김승자
2011.07.01 11:47
몇번째 열어도 유감스럽게도 제 콤에서는 벙어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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