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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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en Jackiw 바이올리니스트의 근황 !!
2011.07.05 06:36
피천득(1910-2007) 교수님의 외손자 스테판잭키(26) 바이올리니스트가 매년 록키산맥 콜로라도 베일 계곡에서 열리는 24번째 훼스티벌에 세계적인 달라스심포니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필하모닉과 협연을 하는 장래가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커가는 한국의 자랑스런 천재 음악가로 하바드대를 졸업하였으며 자주 한국에도 나와 연주하여 많이 알려졌다. 우리 동창 피세영은 천안에서 집짓고 잘 살고 있는지 소식궁금...
자연속의 푸른 하늘 과 신선한 공기 속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콜로라도 강이 유유히 흐르는 녹음이 우거진 속에서 음악은 흐르니 이 무뢰한도 훼스티발에 참여하고 싶네요.
협연을 마치고 정장을 풀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청중들에게 자기의 디스크에 사인을 해주는 자랑스런 모습이다.
2011 Bravo! Festival Vide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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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07.0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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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1.07.05 06:36
우리 고3 때 국어 시간에 피천득 교수님의 수필집을 가져오라기에
종로 책방에서 구입하였다. 수필집을 배우면서 고명 딸인 "서영"
너무 사랑하였든 기억이 난다. 어느세 65세의 보스턴대학 물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아들이 훌륭한 스태판잭키 바이올리니스트이다. -
김영길
2011.07.05 06:36
스테판이 어렸을때 보스톤에 있는 Longy 뮤직 스쿨에서 만났엇지.
우리딸도 그땐 피아노를 배우던 때였는데 스테판이 엄마하고 나오면
같이 자주 만낫었지. 피세영여동생도 물리학자였엇고 남편이 Mit대에서
물리학 교수였지. 그리고 물리학 학회가 또한 그곳에서 열리기때문에
음악 휘스티발도 열리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스테판엄마의 놀라운 성원과
스테판의 타고난 음악적인 탈렌트가 오늘의 스테판으로 탄생시켄게 아닌가
생각하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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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사랑 했었지요. 피세영이는 지금 뭘 하고 지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