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우회를 이끌면서 인사회의 일을 도맡아 하신
전박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인터넷 전문가 그림자 전문 찍사인 박성순 회장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인사회 기대 합니다 .......

하기용회장님과 회장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 맡은 회장단은 1년간 또 수고하시겠숩니다.
여러분 덕택에 회원들은 편안히 들어와 즐기기만 합니다.
앞으로 1년을 기대하겠습니다.

동연아, 누가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에 옆에서 뭐라고 하셔서
난 나와 무관한 호칭이라 가만히 있었어. 그런데 그것이 날 부른 것이더라.
"부회장님 커피드시라"는 김인회장님의 친절한 말씀이셨어...
아무 부담없이 다니던 날이 좋은 날들이란걸 이제 알았단다.

그동안에 일많이 하신 회장단님들 수고 많이하셨고, 감사합니다.

전준영 총무님!
인사회에 오시면서,
덜렁 덜렁 커피와 과자 봉지를 갖고 오시는 모습을 보고
마주 처다 보고는 웃었습니다.
그동안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여학생의 섬섬옥수 같은 손으로 쿡키도 접시에 예쁘게 담아야 커피 맛도 좋은데
남자 총무라 우락부락한 손으로 과자 봉지 따서 접시에 놓기가 부끄러워 일직 와서
누가 차려 놓은 지를 모르게 한걸 임 사부 때문에 탈로가 났군. 이젠 다시 여학생
총무가 한상 차리겠지요 임 사부 기대 하시게나..ㅎㅎㅎ.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