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야 .먼곳에 다녀왔구나.
경포대의 풍광을 아주 멋지게 표현 했네.

경포대 앞에 서있는 명품 소나무 두그루 ,
아주 멋있구나 . 짙푸른 신록이 시원 시원 하다.

번쩍 번쩍하는 너를 보니 참 즐겁고 부럽다..
이런 멋진 조형물이 어디있지??
몇칠전에 내남과 다녀왔는데 난 못봤는데..

멋진 해변, 한폭의 수채화네.

경포대에 재밋는 조형물도 많구나!
네사진으로 내가 가서 보는 것 보다
경포대를 더 즐기고 있어. 아름다운
장면들 잘 잡아 줘서 고마워!

저노오란 루드베키아 난 참 싫어 했는데
하도 잘 퍼져서 우리나라 재래종 야생화를 다 먹어 버릴 것 같아서.
근데 저렇게 많이 있는 것보니
좋게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어쩐지.....

음악과 사진이 훌륭합니다.
jj 님!
전화 수고 좀 하셔서,,,
김영원 양은숙 두분 여사님을 좀 인사회에 나오시라고 말씀 부탁해요.
그 두분이 나오셔야,,, 왁자지껄하고,, 사람 사는 동네 같은데,,
요즈음 뵈울 수 없으니 말입니다 (또 신임 박 회장님께서도 너무 수고하시고..) 하하하하..

그리고,,
음악 Lo Mucho Que Te Quiero / Rene & Rene 좋기에 슬쩍 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