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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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0 회 금요 음악회 / 감사의 마음을 담어서
2011.08.05 10:28
제 300 회 금요 음악회 / 감사의 마음을 담어서
만 6 년을 넘기는 오랜기간 동안 금요 음악회를 사랑 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어 피아노 협주곡의 최대 걸작으로 통칭되는
가장 Beethoven 다운 Piano Concerto No. 5 in E flat majar "Emperor", Op. 73 를 올립니다

*****Grimaud 와 Michelangeli 두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비교 하시기를 바라며*****
2.
황제라는 명칭 만큼이나 장엄하고 당당함은
그 어느 작품도 따를 수 없는 피아노 협주곡 중 최대의 걸작으로
가장 베토벤답게 느껴지는 곡으로
베토벤의 삶이 끝없는 역경과 극복의 연속이었듯이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역경을 이겨내야겠다는 붙같은 의지를 솟구치게 한다.
프랑스의 엘렌 그리모는 아르헤리치 처럼 힘있고 강력한 타건으로,
때로는 폴리니의 섬세함으로,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중후함을 바탕으로
더 없이 현란하고 웅장한 황제를 들려준다.

밑의 악장별 연주는 Grimaud piano 입니다

만 6 년을 넘기는 오랜기간 동안 금요 음악회를 사랑 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어 피아노 협주곡의 최대 걸작으로 통칭되는
가장 Beethoven 다운 Piano Concerto No. 5 in E flat majar "Emperor", Op. 73 를 올립니다

*****Grimaud 와 Michelangeli 두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비교 하시기를 바라며*****
2.
황제라는 명칭 만큼이나 장엄하고 당당함은
그 어느 작품도 따를 수 없는 피아노 협주곡 중 최대의 걸작으로
가장 베토벤답게 느껴지는 곡으로
베토벤의 삶이 끝없는 역경과 극복의 연속이었듯이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역경을 이겨내야겠다는 붙같은 의지를 솟구치게 한다.
프랑스의 엘렌 그리모는 아르헤리치 처럼 힘있고 강력한 타건으로,
때로는 폴리니의 섬세함으로,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중후함을 바탕으로
더 없이 현란하고 웅장한 황제를 들려준다.

밑의 악장별 연주는 Grimaud piano 입니다

댓글 5
-
박성순
2011.08.05 10:28
-
황영자
2011.08.05 10:28
축하합니다.
300회 대단합니다.
그것이 6년이나 된다구요.
그 끈기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
하기용
2011.08.05 10:28
* 제 300 회 " 금요 음악회 " 에
< 황 제 > 는 너무나 멋집니다 ......... 아자 ! 아자 ! 화이팅 ! -
김동연
2011.08.05 10:28
300회 축하합니다.
인사회 회원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하셨네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이 곡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나리, 수련, 원추리가
빛이 나고 있습니다. -
연흥숙
2011.08.05 10:28
벌써 300회나 되었군요.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적어도 300번은 클라식음악 감상을 했군요.
그러면 내귀도 클라식해졌겠지요. 봉사 많이하
셨네요.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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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금요 음악회....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만 6 년을 넘기는 오랜기간 동안 금요 음악회를 사랑 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만6년을 넘기는 오랜기간 쉼 없이 금요 음악회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영종아!!!!
<<수고 많이 했다>>
라는 말로 축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