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오늘은 집으로 그리고 편리한 문명의 세계로 돌아 가는 날이다. 1778년 최초로 백인선장 제임스 쿡이 British Columbia 땅에 발을 디딘 바로 이곳에 233년후 한국사람들로 2번째 온것이다. 그들은 수달피를 찾아서 온것이고 우리는 때 뭇지 않은 자연을 찾아 온것이다. 일진 10명이 인솔자 이진우
모텔에서 기다린지 2시간 뒤 2진 10명이 캠핑장 매니저가 아침 에 나가 잡은 우럭들을 푸짐하게 사심이 뜨고 필레를 해 가지고 나타나다. 우리들은 맥주를 마시며 그간의 갈증을 다 풀엇다. 모두들 새 경험으로 자기 삶을 풍부하게 해 돌아가는것이다.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은 주위 자연환경에 적응해 생존하기 위해 계속 진화되 온것이고 앞으로 계속 진화되 갈것이다. 우리는 다른 모든 포유동물들 처럼 자연에 혼자가 아니고 무리를 지여 살때 자기의 생존력을 높혀주게 된다. 자연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혼자에게는 의미가 없다. 더불어 자연을 대할때 진정 아름다워 지는것이다. 산다는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을 읶혀가는것이라 할수있다. 나이가 70 이 넘고 보니 나보다 어린 동생들이 더 늘어간다. 동생들이기 때문에 더 사랑스러워 지는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지려면 단점들이 보이지 않고 장점만 확대해 보여져야 하는것이다. 나는 의식적으로 장점을 보기보다는 저절로 장점만 눈에 보이게 되기를 날마다 연습하고 있다. 그들이 사랑스러워 보이면 내 생명이 새로워지고 그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내가 항상 새롭게 살아나는것이다. 그가 누구든 나에게 나타나지는 모든 이들은 나를 살려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들인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