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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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진단해 보는 치매 초기 증세 !!
2011.08.17 12:06
경희대 한의과 대학 교수이신 황의환 박사는 우리 나라 치매 연구의 대가이시다. 우리 아들 고등학교 동창의 아버지로서 아들 결혼의 주례로 모신분이라 잘 알게된 황교수의 치매 초기 증상을 발표하였기 우리에게 참고가 됨으로 올립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초기 증세
1.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2. 대화 중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처해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구사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특정 단어를 잘 잊어버리고, 표현력 감소와 같은 언어장애가 생긴다.
3. 추상적인 사고에 문제가 생긴다.
4. 단기 기억력의 상실로 최근에 일어난 일이나 가까운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며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오랜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
5. 물건을 원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둔다. (지갑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등)
6. 늘 해오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7. 집중력이 저하되고 계산을 잘 못한다.
8. 특별한 이유 없이 성격과 기분, 행동이 갑자기 변한다.
가족들로부터 “딴사람 같다”는 말을 듣곤 한다.
9. 차츰 안절부절못하는 태도, 동요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인지력의 장 애와 관련된 행동에서 두드러진다.
1.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2. 대화 중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처해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구사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특정 단어를 잘 잊어버리고, 표현력 감소와 같은 언어장애가 생긴다.
3. 추상적인 사고에 문제가 생긴다.
4. 단기 기억력의 상실로 최근에 일어난 일이나 가까운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며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오랜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
5. 물건을 원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둔다. (지갑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등)
6. 늘 해오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7. 집중력이 저하되고 계산을 잘 못한다.
8. 특별한 이유 없이 성격과 기분, 행동이 갑자기 변한다.
가족들로부터 “딴사람 같다”는 말을 듣곤 한다.
9. 차츰 안절부절못하는 태도, 동요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인지력의 장 애와 관련된 행동에서 두드러진다.
해당되는 증세가 판단되면 가족들과 상의하여 병원으로 간다. 좋은 약도 처방 받을수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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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8년 되었으니 아마 앞으로 80살 까지 더하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치매만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