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주 왁자지껄 인사회
2011.08.19 02:11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오대니 보이,
특히 섹스폰연주를 들을 때면,
다양한 연주법으로 이곡을 들려 주신 선생님이 떠 오른다.
오늘 모여 왁자지껄 했던 이 소중한 시간도
그 언젠가 방에서 다리 아파 나다니지 못할때,
혼자 픽 웃는 그리움이 되겠지.
다리 힘 있을 때 많이 다니고 많이 웃자.
우리 친구 웃기 잘하는 김영원이 많이 나아졌단다,
김재자, 하기용, 박정명 처럼...많이 다니고 웃어 넘기자.
컴퓨터구조를 기능별로 구분해서 설명하는 박일선 동문과 흐믓해 하는 친구들!
"한글 맞춤법검색기를 즐겨찾기에 옮기기"
이정란의 강의를 따라 해보려고 컴퓨터에 불켜고 기다리는 부고 7학년 친구들!
그 프린트 나도 한장 주세요, 여기 저기서 달랜다.
하기용 전임 회장이 두리번 거리면서,
박정명이 어디있지? 내가 오늘 댓글다는걸 가르치고 싶은데...
어디있긴 어디 있어요. 뒤에서 친구들하고 놀고 있잖아요?
박정명이 속으로 "연개소문 두고 봐라. 나 댓글 쓸 줄 안다구" 하면서 올리겠지?
돌아다니면서 개인지도를 하는 "이정란이"
추성구 지리선생님은 항상 정란을 이렇게 부르셨다.
소리없이 점잖게 배우는 학구파..전준영, 이은영, 권오경
까드리나가 시몬 이건 이렇게...하면서 열심이더니,
드디어 "임효제 제작 비디어"가 선을 보였습니다.
나도 개근한다고 했지요.
이 그림 어떨까? 춘미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
오세윤 수필집 "등받이" 출판하는 날이 "인사회 잔치날" 아닌가유?
아까부터 낯설어 하는 신사분이 한 분 계셨다.
먼데서 오신 이석철님이시란다.
남동문들이 몰려 앉아서 제자가 가져온 빵이 맛있다면서 웃고 즐긴다.
참 보기가 좋았다.
안에선 아직도 열심이다.
박일선씨가 오늘 삼계탕을 대접한단다.
여순이가 이제 겨우 의자에 앉아있다.
영지와 정애가 오랫만에 참석하여 민자와 여순이가 즐겁단다.
나도 허기가 졌나보다. 다 먹고 보니 사진을 찍지 못 했다. 회장님이 찍으셨을까?
박일선씨에게 선물로 드려야할텐데...
Danny Boy /Sil Austin 색스폰 연주
댓글 43
-
연흥숙
2011.08.19 02:11
-
김승자
2011.08.19 02:11
흥숙이 숨은 실력이 이제 발휘되는구나.
흥숙이가 연개소문이라구? 연개소문이 고구려 장군이였던가?
고래쩍에 배운 역사라 기억이 가물, 가물, 재미있네.
수고했어. 재미있게 봤어. 축하한다.
박일선 강사님, 저도 "Unbroken"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알고 Father's Day 선물로 보내왔더군요.
속 좁게 생각하면 않되지만 일본인에 대한 감정이 더 나빠 졌습니다. -
연흥숙
2011.08.19 02:11
승자야, 그 분이 누가 새로 오기만 하면, 친절하게도 나를 소개하는데
연개소문 후손이라고 한단다. 그러면 소개받은 사람은 연놀부네가
아니고? 라면서 치고 받더라. 승자야, 보도사진으론 괜찮니? 칭찬 고마워. -
박일선
2011.08.19 02:11
그책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보는 눈이 좀 달라졌을 것입니다.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서 일본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일 것입니다. -
황영자
2011.08.19 02:11
흥숙아 아주 멋지게 올렸구나.
그날의 모습이 하나하나 보여주니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한눈에 알수 있겠다.
식당에서의 모습은 없어도 졸아.
어덯게 하나도 안빼고 다 올리겠니?
하나 부탁하자.
난 눈이 나빠서인지 (늙어서)ㅎㅎㅎㅎ
맨위 설명문 글씨를 좀 키워주면 안될까?
글씨가 커야 읽기가 편하거든 미안 . -
연흥숙
2011.08.19 02:11
영자야, 설명문 아니 독백문 글씨 키웠다. 멋부릴려고 좀 작게 했단다.
식당사진이 의미있는것을 놓쳤어.
박일선씨가 여행관련 책을 쓸 때 알라스카에서 환불받은 이야기는 꼭 쓸거야.
그런데 그 돈으로 고교동창들에게 삼계탕을 냈다면서 우리 사진을 내면 너희들이
다 주인공으로 나오는건데...아차 실수였어...
박일선씨가 김치궁물 먼저 마신다고 웃겠다. -
권오경
2011.08.19 02:11
와~흥숙아. 멋쪄멋쪄~!
사진과 글을 일기 쓰듯 솔솔 풀어나가는구나.
재밌게 봤어. 쨩~쨩~! 우리 친구들 쨩이야. -
연흥숙
2011.08.19 02:11
오경아, 이게 다 너희들이 나를 키운 덕이지 뭐.
인사회에서 키움을 받았으니 짱이 나오겠지.
고마우이. -
이문구
2011.08.19 02:11
부지런한 사진 활동이 멋지게 돋보입니다.
너그럽고 치밀한 회장님, 부지런한 부회장님
조용하면서도 열심히 챙기는 총무님 덕분에
금년 한 해의 인사회가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
연흥숙
2011.08.19 02:11
이문구회장님, 최경희 부회장님 임기동안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박성순
2011.08.19 02:11
박일선...아주 간결하게 그리고 알아야 될 기본(Computer Hardware Basic)내용을 전달
또 거금으로 말복을 지나 여름 정리용 몸보신까지.....
이정란...<이정란이>다웁게 자료유인물 배부를 시작으로 활용도가 많고 필요한 <즐겨찾기 만들기>의 명강의....
윤여순...일찍출근 무거운 간식보따리 풀어 친구들 짬짬이 대화마당에 맛거리 제공, 한 접시 더 만들어 총동사무실 직원에게도..
또 회비징수 서류들고 돈과 머리수 맞추랴 분주 분주....
연흥숙...역시나 사진도 조용 조용 남 모르게 살짝 살짝 요모조모 설명도 맛갈지게...
부회장님!!! 분명 앞으로 인사회 활동 보도사진 전문 역할을 분명히 하신 솜씨...
이석철...서울특별시 남가주구에서 왔노라 하면서 오랜만에 본 서울 발전상을 예찬하는 분명 한국사람 반가운 친구의 참석
옥구슬...황영자님께서 10월 말까지 인사회 미주특파원(?)으로 서울을 잠시 비우시는 관계로 오늘 모임을 겸사 겸사 인사회에 참석
이런것을 꿩먹고 알먹고라 하지 않을까? 회원들 반가웠습니다.....기대하고싶은 것...다른 모임도 가끔 인사회 방문요망
.........그리고 참석한 모든 친구들...........
오늘의 즐거움과 건강을 만들어 준 멋진 주인공들입니다
감사 그리고 또 감사
아차!!! 저는 공금 유용을 했으니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빌지요...
거금 36,000원....삼계탕 1인분 12,000의 3인분 36,000원 음식점 선불 확인서 만들어 총동창회 사무실 직원
몸보신 하시도록 전달했습니다.....뭐...총동사무실직원들도 우리 사대부고 후배동창들이니 회비 유용건 용서하시겠지요????
뇌물죄로 용서하시지 않으면 인사회장직 자동 경질이렸다...... -
신승애
2011.08.19 02:11
흥숙아 , 나도 저번에 네가 말해준대로 중간에 끼어들어서 쓰고 있어.
그러니까 나는 새끼선생에게 배운샘이네.
그건 그렇고, 너 부회장 노릇 잘해서 참 좋다.
옥구슬들이 몽땅 와서 그렇게 왁자껄 했구나. 박일선씨의 강의는
전문가가 하니 얼마나 훌륭했을가? -
연흥숙
2011.08.19 02:11
회장님, 가르쳐주신대로 하니까 이렇게 되네요.
오늘에서야, 중간에도 이렇게 들어가 댓글을 달 수 있다는것을 터득했어요.
동연이가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 놓고 한사람 들어오면 답변하고 그러는 줄
알았네요. 참 무얼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
박성순
2011.08.19 02:11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저는 다음 모임 홍보사진으로 사용할가해서 7~8 cut 촬영한 것이 전부입니다
올릴 것이 없어 못 올렸는데....
아마도 부회장님께서 올리실(앞으로도 계속)것이라는 감이 느껴졌나봅니다
부탁드릴게요 감사 -
연흥숙
2011.08.19 02:11
회장님이 사진을 찍으셔서 기다렸는데 왜 안올리셨나요?
그랬군요. 옥구슬들이 모여서 모임이 더욱 빤짝빤짝했군요. -
연흥숙
2011.08.19 02:11
박일선 강사님, 수업 내용과 방법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
박성순
2011.08.19 02:11
인사회 진행하는 사람으로서는 반갑고 고맙지요
앞으로 전 후반으로 시간을 나누어
전반시간대는 회원들의 전문적인 분야(컴.의학.문학.다양한취미...등등 분야별)의 축적된 지식의 공유활동을
후반시간대는 각자 컴퓨터 실습....그리고 맛있는 점심으로 진행하려합니다
그리고 3~4주 컴공부하고 중간 중간 강의실 벗어난 특별활동으로 채우려합니다
다음모임에 20분 강의 부탁드릴게요 감사 -
박일선
2011.08.19 02:11
"공금 유용"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20분 강의를 해도 괜찮겠죠? -
김영종
2011.08.19 02:11
못가서 섭섭 하였는데
자세환 사진 겿들인 설명이 나도 참석 한듯
이제부턴 빠지지 말아야지 한답니다 -
연흥숙
2011.08.19 02:11
인사회 터줏대감님이 안 보여서
무얼 잘 못 했나 걱정했더니 그건 아니군요. -
이초영
2011.08.19 02:11
흥숙아....인사회 공부하는 사진들이 너무 열심이고, 표정들이
심각하고, 나도 그안에 끼어 앉아 있고 싶어.
사진마다 일일히 설명도 부치고, 너무 잘 보고 재미있어.
저 사람들이 모두 학교때 저렇게 열심히 공부 했을까?
(내 위주로 생각하는것 이라 미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했겠지.)
흥숙아..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인시회 반에서 강의내용을 태평양건너
보낼수 있으면 여기서도 듣고 공부가 되겠는데.
흥숙아....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 학생수가 점점 늘어가니,
다음 시간도 기대 할께. -
연흥숙
2011.08.19 02:11
초영아, 기정이가 공부시간에 이리 열심이였나 봐.
맨 앞자리에서 고개를 쳐들고 정말 귀여웠어.
초영아, 정란이 강의는 묻고 답하기에 올려 놓아 있더라.
거기 열고 잘 안되면 그 속에서 댓글로 이야기해.
박일선씨 강의는 참 좋았는데 황감독이 비디어로
찍기 전에는 어쩌지. 기다려 봐. 아마 정리해서 올려 주실지도 모르지. -
김동연
2011.08.19 02:11
흥숙이가 부회장으로 아니 임원으로 적임자였구나.
흥숙이답게 꼼꼼하게 자세히 보여줘서 돌아가는 분위기를
많이 알게 되었어. 고마워, 연개소문! -
김승자
2011.08.19 02:11
호호, 흥숙이 너도 농담에 수준급이로구나. -
연흥숙
2011.08.19 02:11
동연아, 너 연개소문의 이름이 개소문이라는걸 알아? -
이정란
2011.08.19 02:11
흥숙아,
교실에 들어오시면 '내 딸' 이라고 하셔서 애들이 '추정란'이라고도 불렀던것을 흥숙이가 기억하는구나.
'이정란이~~'도 맞아.ㅋㅋㅋ 출석을 그렇게 부르셨지. 언제 한 반이었나부다.
컴터에 내공이 있는줄 알고있었어. 어떤 것이든 몇마디만 하면 데깍 알아듣고.
이제 슬슬 풀어놓는구나. 사진도 이만하면 충분히 좋아.
조용히 할일 다 하는 흥숙이와 여순이 쨩이다.
박회장님 공금 유용 넘넘 잘하셨습니다. 언제나 과자 한접시도 그리로 가는것 좋은일이고요.
우린 그들의 선배쟈나요?
박일선님,
컴터 하드 구조 참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잊은것 기억도 되살리고요.
40여년만에 듣는 단어 '키펀치'도 반가웠고요. 새삼 따닥 따닥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음다. -
연흥숙
2011.08.19 02:11
정란이가 추성구인것은 기억 않되고, 유독히 힘을 주시면서 "이정란이"하신 것이
어제같이 귀에 쟁쟁하다. 난 너를 이똘똘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똘똘이는 이흥자 아니었니? 그럼 "이보배"라고 하면 어떨까? 넌 참 귀한 친구야. -
오세윤
2011.08.19 02:11
대단한 인재들이 손발 벗고 너서니깐 곁다리 선 사람 얼떨떨 하네여.
여하커나 흥겨우니 함께 덩실거릴 밖에.
능력도 놀랍고 열정도 감탄스러운 임원님들 -.
다음시간에 올 영종형님 손엔 뭐가 둘려 있으려나. ㅎ
이래저래 개근상 타게 생겼시유. 헤헤헤 -
오세윤
2011.08.19 02:11
전 거기 가는 목적이 다르잖아요.
잘 암시롱 -. ㅎ -
연흥숙
2011.08.19 02:11
오세윤 학생은 그날 배운 것을 집에서 복습한 흔적이 없네요. -
윤여순
2011.08.19 02:11
친구분들 모두 훌륭하신 문들이네요.
부회장님 아주 좋은 작품올렸네요
왔다갔다하면서 번쩍번쩍하더니, 많은 사진을 찍었구나.
나 같은 지진아는 못하는 것을 아주 잘 했어요. 감사.
회장님 넘 잘하신거예요.
생각이 지혜로우시네요.
모든것이 부족한 총무이오나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 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해 주신 벗님네들 정말 감사드리고 부족한 저의 태도등 모든것을 너그러이 보아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께서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연흥숙
2011.08.19 02:11
여순아, 글로 인사도 잘 하누나.
너의 겸손함이 있어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는거란다.
여순 파이팅! 넌 참하고 묵묵하며 사려 깊은 친구란걸
우리가 다 알고 있어.
이제 2주했어. 9월엔 더 많은 남학생 존함을 익히게 될꺼야.
너도 나도 일년 뒤엔 얼굴만 보고 출석부르지 않겠니?
우리 그러자, 여순아. -
임효제
2011.08.19 02:11
참~~
부 회장님의 사진 설명이 아주 멋집니다.
서로 대화 하시는 것 같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이렇게 모두 공부하고 전수하는 모임은 없을 것으로 압니다.
매조는 낮에는 도우미도 오고 손님도 와서 저녁 때 글을 쓰는데..
왼 손 엄지 손구락으로 댓글을 쓰다보니 느려서,
저의 올린 글에 댓글을 써도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이제야 쓰신 글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너무 수고를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 ^^ -
연흥숙
2011.08.19 02:11
그러신것 같아서 너무 너무 좋아서 꽃다발을 드렸는데,
그것이 또 짐이 되셨네요. 말씀하지 않으시면 저희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여서 무심하게 지나치지요. 감사해요. -
김재자
2011.08.19 02:11
돌아서면 금시 보고픈 친구들...
그저 만나서 좋구,즐겁구.
산뜻한 진행이 새로워 좋왔슴니다.
스승님들의 수고도 고마웠구-,
배워야할것은 너무나 많아요.
임원님들도 봉사하기에 너무 수고가 많아요,
감사!!!!
식당에서 찍은사진?
내게 몇컷있지^^^^ -
연흥숙
2011.08.19 02:11
재자야, 역시 우린 서로 보완할 수 있어 좋구나.
난 고개도 못 들고 먹느냐고 니가 찍는것도 몰랐다.
그럼 올려드려. -
이민자
2011.08.19 02:11
우리 옥구슬 팀이 참석해서 반짝 반짝 빛이 났다고하니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약간 미안 해서 많이 망서렸는데
그래도 참석을 잘했다고 생각 했읍니다. 그바람에 공부도 하고..
그날 황영자 미국 여행 건강히 잘 다녀 오라고 힘찬 박수도 보내고 .
인사회에 참석키 위해 구슬 모임을 세번째 수요일 에서 다른날로 바꾸기 까지 하였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감사 드리고 박일선 동문 님 점심 감사 했읍니다. -
연흥숙
2011.08.19 02:11
민자야, 왜 미안해.
옥구슬 다음에도 박일선씨 강의 있으니까 함께 공부하게 되기를 바란다. -
전준영
2011.08.19 02:11
인사회가 명맥을 유지하다. 임원진 박 회장, 연 부회장, 윤 총무님의 헌신적인 열의가
여름 더위보다 더 강하게 빛나니 인사회 발전이 눈에 보인 답니다. 황 감독이 미국 나들
이 하면 연 부회장님이 감독하여 사진 작품을 올리면 되지요. 열심히 인사회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감사. -
연흥숙
2011.08.19 02:11
준영씨, 여순이와 준영씨 이야기 했어요.
남학생이 과자 사오고, 커피 준비하고 힘드셨겠다구요. 그런데 우리가 해 보기전에는
그게 실감이 덜 났었어요. 수고 많이하셨네요. 그런 힘을 받아 지금이 있는거지요. -
최경희
2011.08.19 02:11
정란이가 소개한 <한국어 맞춤법>을 끙끙메면서 배워
콤에 올려 놓고 흐믓...
배우믄 즐거운 것이야. 감사. -
연흥숙
2011.08.19 02:11
두손을 모아 열심히 배우더니 성공했구나.
그거했으면 무어든 다 할 수 있다는거야.
지금 기분 좋겠구나. 나도 기쁘다. -
이정란
2011.08.19 02:11
경희야,
했구나. 결과가 궁금했어. 다른 즐겨찾기들도 폴더로 교통정리해봐.
소소한것 알아가는 즐거움이 좋아.
댓글이 이렇게 달리니 모여앉아 여기저기서 말에 끼어들고 왁자지껄하는것같아 참 좋네요.
홈피의 좋은 쓰임새, 모습이네요. 댓글로 뭐 폼나는 글작품 써야되는것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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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렸습니다. 오늘 영원이가 웃으면서 의사선생님이 거의 다
완치되었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기뻤어요. 그리고 이아이의
웃음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병마를 몰아냈다는 확신이 서더군요.
어제 인사회에서 많이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