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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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 회 금요 음악회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2011.08.26 18:12
제302 회 금요 음악회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B장조, Op.23
마냥 게으름이 피고 싶어서 노작 거리다 늦게 시작 함을 사과 들이며 ....
piano/Vladimir Horowitz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cond/Arturo Toscanini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NBC Symphony Orchestra
1941년도 녹음, Mono(RCA)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30대였던 호로비츠와 전설적인 지휘자이자 그의 장인이었던 토스카니니에 의한
연주로, 일단 연주자들만 보아도 이미 이 연주의 성격은 결판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80년대에 아쉬케나지는 자신이 피아노를 공부하던 시절의 호로비츠에 대해서
지금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무시무시한 피아니스트였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바로 그 시기의 연주기록이 이 음반인 것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은 또한 호로비츠가 미국 데뷔의 초창기에 연주하여
미국의 음악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곡이기도 하며, 토스카니니와의 인연을 맺어준
곡이이도 하다.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B장조, Op.23
마냥 게으름이 피고 싶어서 노작 거리다 늦게 시작 함을 사과 들이며 ....
cond/Arturo Toscanini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NBC Symphony Orchestra
1941년도 녹음, Mono(RCA)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30대였던 호로비츠와 전설적인 지휘자이자 그의 장인이었던 토스카니니에 의한
연주로, 일단 연주자들만 보아도 이미 이 연주의 성격은 결판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80년대에 아쉬케나지는 자신이 피아노를 공부하던 시절의 호로비츠에 대해서
지금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무시무시한 피아니스트였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바로 그 시기의 연주기록이 이 음반인 것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은 또한 호로비츠가 미국 데뷔의 초창기에 연주하여
미국의 음악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곡이기도 하며, 토스카니니와의 인연을 맺어준
곡이이도 하다.
댓글 9
-
하기용
2011.08.26 18:12
-
김영종
2011.08.26 18:12
알기론 서혜경 교수가 치이코프스키를
많이 연주 하였는데 암이 였었군요
자라는 두분 따님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셧 습니다 -
김동연
2011.08.26 18:12
며칠 계속해서 오던 비가 그친 토요일 아침입니다.
피아노 협주곡이 맑은 하늘을 찬양하는 것 같군요.
이 꽃 깨꽃이지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우아하게 서 있네요.
찍을때 힘들었겠습니다. -
김영종
2011.08.26 18:12
꽃이름은 묻지 말기요
너무 밝은 태양에 눈을 뜰수 없어서
반쯤 감고서 찍었답니다 -
박성순
2011.08.26 18:12
늘 느끼고
고맙게 생각하고
감상하는 코너
옛 종로통 음악감상실이 생각납니다
감사 -
연흥숙
2011.08.26 18:12
이 낮익은 음악이 거리의 천사들이 부르는 소리에서
얻은 곡이군요. 우리나라의 품파품파와는 달랐나 봄니다.
이상한 일이네요. 극심한 상황에 있는 이들이 다 노래를 불렀
다는 것이요. 감상 잘하고 공부했습니다. -
김영종
2011.08.26 18:12
그래요 어쩌다 접하는 거리의 음악도 참 좋은것들이 있답니다
한때 유럽에서 유행하든 히피들의 허밍은 어떤땐 너무 좋아서
그들 가운데 들어서 몇시간씩 보낸적도 있답니다
옆에서 어쩌다 보면 이들을 잡어서 ㅎㅎㅎ -
임효제
2011.08.26 18:12
왕 회장님!
울산서 따님의 연주는 성황리에 끝나셨나요..? (오늘은 8/29일)
그러면 형님 내외 분도 울산 다녀 오셨겠네요.
모든게 잘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재수 없게 발목을 삐어서 어린 애 짓을 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만사 귀찮아 잘 돌아 가질 않는군요. 하하하하... -
김영종
2011.08.26 18:12
울산을 거쳐서 자고 동해안을 돌아 이제 왔수
초 가을의 음악회를 멋지게 즐기다 오긴 했수만
그 중요한 절대 필요한 카메라의 벋데리를 빼고 가는 바람에
말해 무엇 하리오
처량 하기만 하우 금요일인줄도 모르고 지나질 않나
전화기를 놓고 서울을 가지 않나 카메라 눈을 빼고 가지 않나
모두가 늙으면 하든 일들을 설마 하였는데 나도 그리 되가는 모양 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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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피츠버그에서 근무할때 < 서 혜 경 > 양 ( 지금은 음대 교수 ) 이
피츠버그 교향악단의 초청으로 뉴욕에서 날아 와 상기 曲의 협연이 끝나자
피츠버그 펜슬베니니아 극장의 2,500 명의 청중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 !!
그때 피츠버그市에는 약 3,000명의 교민 및 유학생이 살고 있었는데, 그날 그
극장에 온 것은 우리 가족 4명이 고작. ( 강동 받아 그 학생과 가족 사진 촬영 )
엊그제 신문에서 < 서 혜 경 > 교수가 암으로 부터 회생하여 곧 챠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게 될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