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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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15 / 사대부고 졸업
2011.08.30 13:10
저녁 하늘, 창문을 열고 바라보며 느끼는 초가을의 Flut 연주회

어제, Browsing note -15 / 사대부고 졸업
오랫만에 Flute 연주회가 울산서 있단다
목소리 큰 울산의 박문태도 만날겸 가을의 동해안 Drive 도 할겸 겸사 겸사 떠난길
>역시 부고 졸업이 이리 자랑스러울수 없다는걸 문태를 통하여 새삼 느낀 길이 었다
울산 제일 신문에 대서 특필은 물론 대문짝 만한 광고에, 아는분들 까지 오라고 하여서 ㅎㅎㅎ
하루종일 Full Escort 는 기본이고
물론 초가을 밤을 수 놓는 연주회는 성황이었고

어제, Browsing note -15 / 사대부고 졸업
오랫만에 Flute 연주회가 울산서 있단다
목소리 큰 울산의 박문태도 만날겸 가을의 동해안 Drive 도 할겸 겸사 겸사 떠난길
>역시 부고 졸업이 이리 자랑스러울수 없다는걸 문태를 통하여 새삼 느낀 길이 었다
울산 제일 신문에 대서 특필은 물론 대문짝 만한 광고에, 아는분들 까지 오라고 하여서 ㅎㅎㅎ
하루종일 Full Escort 는 기본이고
물론 초가을 밤을 수 놓는 연주회는 성황이었고
댓글 13
-
김영종
2011.08.30 13:10
-
이정란
2011.08.30 13:10
연주회가 성황이었다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이 곡들이 연주곡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손자들과 머드축제 바다에서 노는 모습 봤습니다.
꼬마 녀석은 모래속에서 흐믓하게 웃더니 다음 장면에선 잠들었는데 표정이 얼마나 이쁜지. -
김영종
2011.08.30 13:10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슈베르트 보리수, 모짜르트의 반짝반짝 작은별, 춘희 등등
가벼운 초가을 밤에 어울리는 곡 들이 었고 앙콜곡은 김방술 교수의 amizing Grace의
노래에 마춘 2 대의 Flute로 그냥 듣는 이곡도 참 좋아하는데 Flute 에 맞춘
이곡 정망 환상 이었습니다
이날 연주회는 여러 근대 작곡가의 변곡으로 source를 구할수 없으니 보내 달라고 하여야
겟 습니다
역시 꼬마들의 표정이 순진 하고 귀엽조 ㅎㅎㅎ -
연흥숙
2011.08.30 13:10
김영종님 얼마나 기쁘셨어요. 플룻소리가 참 곱네요.
좋은 친구와 훌륭한 따님의 연주와 청중, 음악을 좋아하는 아빠,
모두 흐믓합니다. 사진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애교로 보고 갑니다. -
김영종
2011.08.30 13:10
휴대폰 전화로 대체 하였습니다만
아직 정리가 않되어서 ㅎㅎㅎ -
하기용
2011.08.30 13:10
* 문태야 !
울산에 있으면서 < 김 영 종 > 이가 附高를 나온게 자랑스러울 만큼
이번에 큰 일을 실시 하였도다. 부라보 ! 附高 출신 < 박 문 태 > 님 ....... -
김영종
2011.08.30 13:10
미술밤 놈들중엔 좀 별종 이었지
이젠 거의 술도 않하드만 그래도
목소리 크기는 여전 하드만 -
최경희
2011.08.30 13:10
깜빡 깜빡은 우리의 기본이구요.
덕에 여러 사진을 못봐 유감입니다.
흐뭇한 연주회가 됐다니 정말 좋습니다.
박문태님의 큰 사랑을 받으셨서 더욱 자랑스러우셨겠습니다. -
김영종
2011.08.30 13:10
깜빡깜빡이 기본이라공요
무척 안심 되네요 그래도 이젠 정신 좀 바짝 차리고
살아야겟조 -
김동연
2011.08.30 13:10
미리 알았으면 울산으로 연주회 보러 갔으면 좋았겠지요?
울산여행 핑게로는 아주 좋은 건수 였는데 그랬네요.
따님의 멋진 연주와 친구 환대에 행복하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김영종
2011.08.30 13:10
언젠가 자고갔든 다이아몬드 호텔이 현대로 변하여서 여기서 자고
비오는 선운사 갓었든 기억 나시조
생각이 나든군요 -
김승자
2011.08.30 13:10
허리케인 아이린을 피해 온 아들네 식구와 정신없이 지나느라고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음악이 참 아름답군요.
성황리에 음악회를 끝내신 따님께, 또 아버님께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
김영종
2011.08.30 13:10
울산이 문화의 불모지 라고 박문태가 걱정 하드니
다행이도 울산 대학 예고의 관심으로 ....
그래서 어렵지 않은 레파토리가
초가을의 밤을 수 놓은듯이 즐기다 왔습니다
허리케인이 걱정도다 는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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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의 고마음을 마음 가득 담게한 새삼 부고 졸업생이 그리 자랑 스러울수 없었든 하루 였다
이 여행의 옥의 티 하나 ㅎㅎㅎ
일전엔 토요일을 금요 일인줄 알고 금요 음악회를 올리다 아 차 하루가 지났군 하드니
지난번엔 서울서 전화를 걸려고 보니 전화기는 대전에 얌전히 모셔 놓드니
오랫만에 가는 동해안을 담을려고 카메라는 물론 스페아 받데리등 등 챙기고
박문태를 만나 대왕암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꺼내든 카메라가 받데리가 아웃
챙겨 너은 스페아 받데리는 아무리 찻아도 없으니 ....
이런 일련의 깜빡깜빡은 무얼 이야기 하는 걸까 ?????
나이들면 왕왕 옆에서 보게 되는 현상들을 난 아니겟지 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