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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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0개 살기좋은 도시 중 서울은 58위를 차지하다 !!
2011.08.31 17:40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를 영국 시사주간지 EIU가 1년에 2번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인구밀도, 국가 긴축재정, 정치및 사회 안정성, 보건및 의료, 문화, 자연환경, 교육, 범죄율 등을 조사 평가 대상으로 한다. 오스트랄리아의 멜버른(인구 300만)이 1위로 올랐다.
서울도 세계적인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보나 좀더 노력하여 친환경 녹색 정원 도시로 발전하여야 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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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1.08.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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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1.08.31 17:40
넓은 땅에 인구도 적당히 있고 자원도 풍부한 나라이니 살기 좋으리라 본다.
서울 인구도 많고 죽기아니면 까무라칠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눈코
뜰새없이 바쁜 도시에다 정치는 그렇고 차도 많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살기
힘들줄 안다. 물가도 비싸고 좋은 시장이 나와 서울을 잘 이끌어 가기를 바라면서. -
최경희
2011.08.31 17:40
우리 딸이 사는 카나다 정말 좋은곳 같아
어린이와 노인들 대접이 좋고
나무숲사이에 집들이 여기 저기 박혀있는 듯
공기는 언제나 상쾌하고...ㅎㅎ
우리나라도 좀더 좋아야 되겠는데. -
하기용
2011.08.31 17:40
* 세계 10위의 NZ 오클랜드에서
살다가 왔으나, 58위의 서울이 훨 좋다 ....... -
전준영
2011.08.31 17:40
시끌 벅적한 곳에 살다보니 조용하고 인구가 적은 곳에 가면 일주일도 못버틴 답니다.
그래서 하박 공기 좋고 조용한 뉴질랜드에서 7년 살고 온것이 천만 다행 이라니까!
직장일로 1984년 거제도 지사 건설로 2년간 살다 왔지만 언덕위에 하얀 사택에 첫날
입주하여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니 그렇게 마음이 뻥 뚫리고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다
고 생각 하였으나 일주일 지나니 왜 그렇게 좁아 보이는 지 별로 였답니다. 2달 마다
서울에 다녀 갈때 공기가 나뻐 서울역에 내리면 눈이 쓰라릴 정도로 공기 차이가 나도
서울에 살든 사람은 서울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2년 만에 서울로 다시 전근 왔답니다.
페티킴이 부른 "서울에 찬가" 아름다운 서울에서 살렵니다... -
하기용
2011.08.31 17:40
* 전 박 !
오클랜드에서 8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서울 보다 좋다고 느낀 적이 없다오.
오로지 넓은 바다 ( 영일만 비슷한 ) 와 짓푸른 하늘과 가는 곳 마다 얕은 山 ....
도로는 어딜가나 2차선으로 꼬불 꼬불 ... 지하철은 전혀 없고 저녁 6시만 되면
시내는 온통 불이 꺼지고 다니는 사람은 전혀 없고 고요하기 그지 없어라 ....
그 곳에 있는 젊은 교민들은 저 마다 심심하여 서울에 갔다오는게 꿈이라오 ....
서울을 다녀온 젊은 학생들은 서울에서 재미 있게 놀다 온 얘기를 하며 자랑을 .... -
박일선
2011.08.31 17:40
"I love Paris..." 하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사가 전부 생각나지는 않지만,
"I love Paris when it drizzles (부슬비가 내릴 때), I love Paris when it sizzles (찌게 더울 때)"
다음에 "I love Paris because my love is near..." 결국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연인, 친구, 가족) 파리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끝납니다.
하박은 뉴질랜드에 있을 때 가족은 있었는데 분당 중앙공원 번개팀 같은 친구들이 없어서 뉴질랜드가 좋지 않았나보다. -
김동연
2011.08.31 17:40
서울 - 가끔씩 한 번 가서 놀다 오기는 좋지요.
(살기는 제주가 훨씬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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