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2011 추계 테마여행 일정 안내
2011.09.08 20:36
2011 추계 테마여행 일정 안내
1. 일 자 : 2011년 10월 10일(월) 2. 출발 장소 :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⑥번출구 3. 회 비 : 20,000원 4. 일 정 08:00 : 인원 확인 후 정시 출발(관광버스 2대) 08:30 : 경부고속도로 죽전 버스정류장 도착 분수지구 동문 승차 10:10 : 횡성 휴게소 도착(20분간 정차) 12:30 : 삼척시 근덕면 도착(회를 겸한 한정식 점심식사) 14:20 : 근덕면 궁촌리 해양레일바크 탑승(약 1시간) 16:00 : 죽서루 도착 관광 16:30 : 출발 18:30 : 횡성 휴게소 식사 20:30 : 서울 도착 예정 1. 해양 레일바이크 파도 형상의 궁촌 정거장에서 울창한 해송 숲을 따라 신나게 달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초곡휴게소 전망데크에서 다양한 조각품과 쪽빛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고 이어지는 터널에서는 디오라마와 루미나리에, 발광 다이오드 레이저 등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의 쇼로 신비로운 해저세계와 은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기암괴석과 금빛 해변의 조화로 아름다운 조개 형상의 용화정거장 5.4km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 휴식을 함께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2. 죽서루(竹西樓) 보물 제213호. 정면 7칸, 측면 2칸, 팔작지붕. 삼척시의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있으며, 옛날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동안거사집》에 1266년(원종 7)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누각이 전에는 맞배지붕 건축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다포(多包)집 계통의 것을 사용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초기의 건축이지만 몇 번에 걸친 수리 때문에 원형이 손상된 부분이 많다. |
댓글 15
-
심재범
2011.09.08 20:36
-
관리자
2011.09.08 20:36
지난 [2011 춘계테마여행] 원고를 그대로 옮겨 놓고 일정과 시간 내용 등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로 제목의 [춘]이란 글자를 [추]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이런 오자(誤字)의 실수를 바로 지적해 주셔서 즉시 고쳤습니다.
부디 노염을 푸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종
2011.09.08 20:36
무어 바쁜일이라도???
인사회에서 못보았구나 -
박일선
2011.09.08 20:36
재범아, 너는 눈도 밝구나.
그런 것을 발견해 내는 것을 보니.
이번 토요일에도 나오고
테마여행에도 (봄이면 어떻고 가을이면 어떻냐) 꼭 나와라.
아, 드디어 그 "레일바이크"라는 것을 타보게 생겼네. -
오세윤
2011.09.08 20:36
참, 재범이 형도.
계절은 "秋季"요
가는 사람은 영원한 "春鷄"들이라
그리하여 춘계들이 추계여행 간다는 데
거 뭔 말씀인지라? -
임효제
2011.09.08 20:36
폐계 좋아하시네. 死鷄 이지.. ㅋㅋ -
오세윤
2011.09.08 20:36
노계 좋아하시네. 廢鷄라우. ㅎ ㅎ -
홍승표
2011.09.08 20:36
그럼 안 가는 사람은 老鷄? -
박성순
2011.09.08 20:36
임원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11회 동창들의
건강함을 아시고 <해양레일바크>승차여행 계획과
정신건강 아시고 <죽서루>올라 시상 떠오르게 하심에.....
우리 모두 시간 만들어 함께하는 자리가..... -
이문구
2011.09.08 20:36
부족하고 실수도 많은 현 임원진들에게 보내주시는
박 회장님의 덕담에 용기를 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1.09.08 20:36
자전거를 못 타는 저도 이건 탈 수 있을것 같아 호기심이 나는데요. -
김동연
2011.09.08 20:36
"춘계" 갑니다.ㅎ.ㅎ.
다리를 못 쓰게 되기 전에 열심히 끼어서 가야지요. -
김영은
2011.09.08 20:36
답사까지 마치고, 이렇게 좋은 곳을 안내하시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여행지를 선택하는, 탁월한 식견에 감탄합니다.
꼭 가겠습니다. -
박일선
2011.09.08 20:36
여행 날인 10월 10일 일기예보를 보니
구름이 약간 있는 맑은 날씨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보다 더 좋은 최고의 날씨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행운입니다.
우리 모두의 행운입니다. -
하기용
2011.09.08 20:36
* 이젠 다 끝 났으니 삭제 해도 될것임.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433 | 멕시코 여행기 - Mexico City [6] | 박일선 | 2017.03.23 | 102042 |
18432 | 비파(枇杷)나무 열매를 아시나요 !! [8] | 전준영 | 2009.07.07 | 82790 |
18431 | 서유럽 여행기 124 - 아일랜드 Dublin [16] | 박일선 | 2015.03.24 | 73670 |
18430 | 등산(1008) | 김세환 | 2012.07.09 | 68355 |
18429 | Greece and Turkey (1) [24] | 김승자 | 2013.06.16 | 62549 |
18428 | 유럽 여행소식 (02) Santa Claus Village [12] | 박일선 | 2015.07.10 | 58239 |
18427 | Andrte Rieu - Ballade pour Adeline [5] | 홍승표 | 2014.01.07 | 55717 |
18426 | 벌써 옛추억 [5] | 엄창섭 | 2020.05.29 | 52269 |
18425 | 볼만한 전시회 [15] | 김필규 | 2018.01.09 | 49509 |
18424 | A great ambition(대망) [6] | 홍승표 | 2012.04.06 | 49231 |
18423 | '차이코프스키'의 영원한 클래식 모음 [1] | 심재범 | 2017.04.30 | 47865 |
18422 | [re] 아일랜드 여행사진 3 [2] | 박일선 | 2014.09.04 | 46572 |
18421 | 서유럽 여행기 166 - 독일 Dresden [7] | 박일선 | 2015.05.06 | 45565 |
18420 | 등산(250) [3] | 김세환 | 2009.07.11 | 44665 |
18419 | 공간 : 빛과 그림자 / James Casebere [8] | 이문구 | 2013.01.18 | 44046 |
18418 | 에티오피아 여행기 - Harar 가는 길에 다시 들린 Adis Ababa [5] | 박일선 | 2019.08.01 | 41208 |
18417 | [re][re][re] The Sound of Silence by Simon and Garfunkel [2] | 김영송 | 2014.07.23 | 40264 |
18416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ktobe, 카자흐스탄의 마지막 도시 [2] | 박일선 | 2017.11.13 | 36907 |
18415 | Abigail and Brittany, Conjoined Twin in Minneapolis [27] | 김승자 | 2009.12.04 | 35801 |
18414 | European Coastal Civilization Travel/Normandy France [9] | 김승자 | 2017.06.26 | 32974 |
18413 | 십자가, 그 종류와 유래 [9] | 김필규 | 2012.01.11 | 31745 |
18412 | [만물상] 美 대선구호 '헛소리 그만' [6] | 엄창섭 | 2020.04.11 | 30411 |
18411 | [re] 탈무드의 교훈 [12] | 김동연 | 2013.02.01 | 29234 |
18410 | 남인도 여행기 - Amma 허깅맘 Ashram [6] | 박일선 | 2017.08.10 | 28434 |
18409 | 산사를 내려오면서..... [5] | 김재자 | 2010.01.14 | 27790 |
여행이라면 따라갈 가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