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부유한 내 나라,
자랑스럽습니다.

김, 조박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보름 달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기를 기원 합니다.

1963년 논산 훌련소에 입소하니 힘든 훌련하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콩나물 국에
깡 보리밥에 깍두기 3알 가끔 꽁치튀김 마가린 한숫갈 퍼주든 그 시절 너무들 배고프
다고 하며 훌련을 받았다. 호랑이 담배 피든 시절.

옛날 옛적에 1억불 수출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그 뿌듯 함
1조 달러는 별로 감이 안 오네.
1조 달라는 1억불의 몇 배인지 감이 안 오네.

수출 입지의 쾌거, 우리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활동 할 무대, 계속 뻗어 나가길...

박 여행가가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대한민국의 숨결을 자주 느낀다고 하듯이
230개 국이면 지구 전부가 아닐까 ! 어딜가나 한국 제품을 만날수가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군. 나는 이탈리아 시골길에서 내가 타는 "산타페" 한국 차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잊을 수가 없두군.
김영은 회장님 한가위 보름달을 가족과 함께 보고 송편 많이 드셨는지요,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나도 손자 손녀 손잡고 보름달을 설명해 주웠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