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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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구경하세요
2011.09.14 07:56
이번 추석에 보름달 못 보셨지요? 외국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달 사진을 올리니 감상하세요. (소스는 모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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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1.09.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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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1.09.14 07:56
그거 나도 알고 싶은데 몰라. 성기호가 알 것 같은데 기회있으면 물어보라고.
그런데 내년에 마라톤 나간다는 것 정말야?
놀랍고 반갑네. -
하기용
2011.09.14 07:56
* 보름달 한 번 되게 크다 ............. -
김영종
2011.09.14 07:56
금년에 혹시나 하여 밤에 들락 날락 거리다
들어와자서 섭섭 하였는데
작년엔 그래도 구름사이로 나온 달을 담았었는데
대신 올려 주어 고맙네
내년에 기회 닿으면 주위 경치도 같이 잡을수 있는곳으로 가야지
참고 많이 되었네 -
최경희
2011.09.14 07:56
각국, 계절에 따른 달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어디서 이런 좋은 자료를 준비하셨는지요?
곤충 연인도 달에게 소원을 비는군요...ㅎ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
박일선
2011.09.14 07:56
친구가 이메일로 보내주었답니다. -
김승자
2011.09.14 07:56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떳나, 남산위에 떳지,
그랜드 캔년 위에,
북극의 빙산위에,
아리조나 사막에,
유타주 캔년에,
잠든 마을에,
새벽 하늘에,
말없이 내려다 보고 있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는 송편은 빚어 먹지 않았지만
크고 밝은 달이 창으로 오래 흘러 들어 왔습니다.
새벽까지도... -
박일선
2011.09.14 07:56
아, 유타 달도 찾으셨군요. 저는 지나첬는데...
송편 대신 달을 만끽하셨군요.
언젠가 여행 중에 보름달을 쳐다 보면서
한국 생각이 났었던지
저 달이 한국에서도 지금 누군가 쳐다보고 있을
똑 같은 달이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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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알고 있으면 설명해주라. 어설픈 공기의 렌즈효과라고 하지 말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설명해주라. 고등학교 때,
우리 물리 선생님도 억지로 렌즈효과라고 설명하신 일이 있지. 그건 아니야.
일선아, 너의 수고에 아무도 고맙다는 댓글을 달지 않아 그냥 써 본 거야. 내년에는 나도 마라톤에 나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