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전 홈페이지가기★
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764)

2011.09.15 10:25

김세환 조회 수:90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나무숲이 우거진 계곡에 맑은 물이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고 흐른는 곳이다.물흐르는 소리가 요란해도 내 머리는 그 물처럼 맑아진다. 가득찬 음이온이 내 온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다. 오늘도 18명이 8 km를 걷고 계곡에서 5시간을 놀다. 육신의 몸을 갖어 나도 어찌할수 없이 불순 물이 끼게 되지만 맑게 흐르는 물앞에 서면 내 온몸이 깨끗하게 씻겨나갈 것만 같다. 오늘도 숲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을수있다는것에 깊이 감사하는것이다.
/BODY>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5109 인사회 극장구경 간 날 (9월 21일) [23] 연흥숙 2011.09.22 231
5108 아침 햇살 [8] 박일선 2011.09.21 156
5107 For All [2] 오세윤 2011.09.21 212
5106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10921 : 햇살이 비치면 ● [18] 박성순 2011.09.21 173
5105 지난 주말에는 [20] 김동연 2011.09.20 162
5104 김흥권(金興權)을 다시 반갑게 만났습니다 [9] 이문구 2011.09.20 179
5103 튀니지 여행기 (4) 해수욕장 도시 Sousse [5] 박일선 2011.09.20 135
5102 어제, browsing note - 20 / 외 출 길 [18] 김영종 2011.09.19 198
5101 운현궁 [6] 정지우 2011.09.19 146
5100 [re] 운현궁 추가 한국 디지털협회 정기전 (9회 최성렬 선배 출품작) [2] 정지우 2011.09.19 114
5099 ▶ 바람과 함께 날아 온 친구 [18] 임효제 2011.09.18 231
5098 등산(767) [1] 김세환 2011.09.18 117
5097 등산(766) 김세환 2011.09.17 131
5096 생일 파티....맨하탄을 건너다 보면서 .......... [15] 이초영 2011.09.17 239
5095 나의 마라톤 얘기 (1) [24] 박일선 2011.09.16 254
5094 연꽃의 신비로움과 고마움 [19] 연흥숙 2011.09.16 190
5093 전기란 !! [3] 전준영 2011.09.16 132
5092 등산(765) 김세환 2011.09.16 86
5091 제306회 금요 음악회 /비발디 [10] 김영종 2011.09.16 158
5090 The Emotion Of Love [4] 김재자 2011.09.16 167
5089 ★ 함께 보기로한 '나넬 모차르트' 소개합니다. ★ [7] 이정란 2011.09.15 170
» 등산(764) 김세환 2011.09.15 90
5087 ▶ 인사회 모임 안내 110921 ◀ [7] 인사회 2011.09.14 149
5086 ♡남한산성 [10] 홍승표 2011.09.14 188
5085 [re] ♡남한산성 [6] 이초영 2011.09.15 13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