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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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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권(金興權)을 다시 반갑게 만났습니다
 
    오늘(9월 20일 회) 낮 12시 30분에 동두천역에서 정지우 부회장, 홍승표 총무와 만나 김흥권이 기거하고 있는
    [신흥신망애복지원]을 찾아갔습니다. 지난해 이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그는 여전히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비록 몸이 불편하고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묻는 말에 "그래, 그래" 라고
    대답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이따금 "최고!"라 말하면서 웃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방문 사진과 그동안 발간된 여러 권의 동창회보, 그리고 동창회에서 준비한 성금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신기해 하는 사진을 그가 원하는 대로 병상 옆 벽에 붙여 주었습니다.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누고 3층 요양실을 나서는 발걸음이 올 때보다 한결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1) 한가하고 쓸쓸한 동두천역




(2) 신흥신망애복지원 입구




(3) 성금 전달




(4) 지난 해 방문 사진 전달




(5) 동서남북 친구들끼리(동-정지우, 서-이문구, 남-홍승표, 북-김흥권)




(6) 장녀 은주, 차녀 은아와 함께




(7) 김흥권이 기거하고 있는 [신흥신망애복지원]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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