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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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10921 : 햇살이 비치면 ●
2011.09.21 00:02
[햇살이 비치면]
어둠이 가시고
구름을 밀어내는 햇살
마음과 몸 건강한 삶의 발걸음
갯벌의 삶터를 무척이나 아끼는
이곳의 풍광이 잊혀지질 않는다
댓글 18
-
박일선
2011.09.21 00:02
-
박성순
2011.09.21 00:02
안면도 여행 사진 걸 기대 -
권오경
2011.09.21 00:02
와~아침에 들어와 보니
시원한 갯바람이 코를 찌르네요.
상쾌한 하루를 기원하며.. -
박성순
2011.09.21 00:02
기원한 만큼
좋은 하루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
임효제
2011.09.21 00:02
시원한~ 갯벌~~
갯벌이 생태계에선 보배지요. ^^ -
박성순
2011.09.21 00:02
다음번 인사회날엔
꼬~~옥 참석하시기를..... -
김영종
2011.09.21 00:02
부럽네
부지런 해야 되는데 요즈음은 점점 감성이 무뎌지니 ???? -
박성순
2011.09.21 00:02
무뎌지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지....
무뎌지기 싫어서 억지로라도
시간내는 방법을 강구중일세 -
김동연
2011.09.21 00:02
햇살이 비치는 갯벌과
배경음악이 활기가 납니다.
무뎌지지 말고 계속 "길따라.."
하세요. -
박성순
2011.09.21 00:02
명받아...
계속 "길따라.."
하겠습니다 -
최경희
2011.09.21 00:02
갯벌 네움이 코끝을 살짝 스쳐갑니다.!!
건강한 정신의 회장님 모습 더 고맙습니다. -
박성순
2011.09.21 00:02
갯내가
사람들의 감성을 차분하게 정리해주는듯....
감사 -
황영호
2011.09.21 00:02
생의 환희를 느끼게하는 아침 햇살이
삶의 터전인 갯벌에 찬란히 비치는 잊지못할 광경을 만났군요.
박 회장 부라보! -
박성순
2011.09.21 00:02
감명깊은 영화를 보고나면
바로 자리를 뜨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요
바다와 갯벌 그리고 사람들....
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연흥숙
2011.09.21 00:02
인사횟날 아침이군요.
모임을 이끄는 장의 아침과
갯벌의 어둠을 깨는 햇살 모두 희망입니다. -
박성순
2011.09.21 00:02
그래요....
어둠이 조금씩 가시고 햇살이 산너머 구름사이로 훤하게
주변을 밝힐 때....그 광경은 희망이지요
더러는 힘겨운 아침으로 시작되는 사람도 없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분명 희망을 안겨주는
햇살입니다
새벽 4시경 어둠속에서 햇살 비치는 방향을 오래 기다린 것도
말씀하신 희망 때문일 것입니다
연흥숙 부회장님의 인사회 활성화에 많은 기여 감사드리고....
윤여순총무님의 해외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
홍승표
2011.09.21 00:02
나는 해가 중천에 떠야 눈을 뜨니
죽어도 아침 햇살 맞기는 다 틀렸네.
요새는 길 따라 갯벌 따라일세그려.
하여튼 부지런 한 것은
옛날부터 알야주어야 한다니까. -
박성순
2011.09.21 00:02
해지는 서산의 구름과 햇살은
자네 몫이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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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