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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군요.
가을을 찾아 무조건 나서야 하는 때인데..
코스모스 들녘이 유혹합니다."

"어제, browsing note -20 회 외출길"에 댓글을 올린
어느 여동의 말대로 발품을 팔아 댬아온 .....





제307 회 금요 음악회 / 코스모스 길따라

Joaquin Rodrigo 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으로 오늘을 준비 합니다

Pepe Romero, Guitar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Neville Marriner, Conductor







- 전악장 연주 -







1악장 Villano y Ricercare (Adagietto - Andante moderato)




2악장 Espan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ia de Napoles (Adagio - Allegretto molto ritmico)




3악장 Danza de la hachas (Allegro con brio)




4악장 Canarios (Allegro ma non troppo)





1954년 호아킨 로드리고가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위해 작곡,
헌정한 기타협주곡으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드리고는 1939년 불후의 명곡 '아랑훼즈 협주곡'(Concerto De Aranjuez)을 작곡,
사인스 데 라 마사(Sainz de la Maza)에게 헌정,
초연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이 곡을 자신에게 곡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단히 삐진 세고비아는
급기야 평생토록 로드리고의 곡은 연주하지 않겠노라고 공언하게 되었는데
이에 훗날 로드리고는 속좁은 Maestro를 달래기 위해(?) 이 곡을 작곡,
세고비아에게 헌정하게 됩니다.



갈대도 아닌데도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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