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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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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72)

2011.09.25 13:03

김세환 조회 수:78



 


 


 


 


 


 


 


 


 


 


 


가을이 가는 9월 24일 토요일 아침에 Buntzen Lake에서 BC 산악회 70명 회원들과 평통 캐나다 서부지구 협의회에 모인 50여명의 교민들이 모두들 2시간 걷고 B.B.Q 파티를 성대하게 갖다. 준비된 음식들마다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느낄수 있엇다. 내가 1967년 한국이 싫어서 이곳으로 살라 왔을 때는 한국의 모든것들이 부정적인 시각에서 보았엇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는동안 교포들이 많아지고

한인 교포사회가 커지면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은 점차 사라지고 모든것들이 긍정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한것이다. 나는 그것이 한없이 기쁜것이다. 이제는 내가 한국 사람인것이 자랑스럽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보여도 한국의 미래는 밝고 어떤 역경도 이겨낼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진것이다.

내 마음이 편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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