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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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리산
2011.09.26 14:40
제 사진도 보시죠.

정찍사는 1,000여장 이상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곡에 물은 별로 없었습니다

"칼바위"라 불리는 바위입니다

천왕봉 오리기 전 날 하루 밤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방 안이 너무 후텁지근해서 잠자리가 편치 않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법계사 건물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 진 곳이라 합니다

이름 모를 야와

법계사에서 제일 오래된 구조물인 삼층탑

법계사 근처에서 내려다보이는 지리산

멀리 우리의 목표인 천왕봉이 보입니다

천왕봉 정상에는 등산객들이 많았습니다

천왕봉 정상에 갑자기 몰려온 안개

천왕봉 근처에는 단풍이 약간 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댓글 8
-
연흥숙
2011.09.26 14:40
-
하기용
2011.09.26 14:40
* 나두 옛날에, 그 지방의 地質調査次 지리산을 올라 봤는데,
역시 山은 내려다봐야 그 기막힌 풍치를 몸소 느끼게 되지요 ...... -
임효제
2011.09.26 14:40
네 분이서,,,
좋은 곳은 골라,, 골라,, 등정하셨구만요.
하룻 밤 지내려고 깔아 논 박형 이불이, 눈 보라에도 살겠습니다. 하하하...
몇 일 굶은 모기는 없던 모양이지요. ^^* -
박일선
2011.09.26 14:40
방 안이 너무 더워서 가지고 간 침낭은 베게로 사용했습니다.
지리산은 걷기 좋은 흙산이래서 갔는데
우리가 택한 코스는 걷기 힘든 돌산이었습니다.
다리에 아직도 알이 배겨있습니다. -
김승자
2011.09.26 14:40
힘들었군요. 사진에 보이는 모습으로는 조금도 피로한 기색이 없던데요.
아무튼 용하십니다. 그래도 마라톤보다는 쉽게 즐기셨겠지요?
화엄사에는 가 보았지만 천왕봉 등산도 할 수 있을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박일선
2011.09.26 14:40
몸은 별로 피곤하지는 않았는데
돌 길을 내려올 때
다리에 충격이 많이 가서
다리가 피곤했습니다. -
김동연
2011.09.26 14:40
네 분이 뜻이 맞아서 지리산행을 실행했다는 사실이
부랍습니다. 나는 늘 가고 싶어도 생각만 하고
친구하고 가자고 말만 하다가 마는 경우가 많거던요. -
박일선
2011.09.26 14:40
분당 중앙공원 번개팀 멤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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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즐기시며, 혼자 만의 타국여행의
외로움을 많이 달래셨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즐겁습니다. 지리산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