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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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태 > 오찬을 쏘다 ㅡ <'야름용' 日記 (2649) >
2011.09.28 02:21

* 울산에서 올라 온 < 박 문 태 >는 옛날부터 낚시를 좋아 한다 했다 --- ( 2011.9.27.)
ㅡ 저 멀리 뒤에서 < 박 일 선 > 이 사진을 찍고 있다 ㅡ
< 오랜만에 울산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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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서 아직도 신문사의 논설을 쓰고 있는 < 박 문 태 > 가 성질 답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 왔다.
" 나 문태야 ! "
" 야 ! 오랜만이다."
" 야 ! 오랜만이고 뭐고 부탁하나 하자. 매조와 박일선에게 연락하여 내일 10시에
시내 어디서 만날 수 있도록 해 다오. 멋진 곳에 가서 점심을 쏘려고 하니까 ...."
* 매조에게 연락하니, 당분간 외출이 불가능 하다 한다.
박일선은 아무때나 가능하다고 하여, 어제 3 녀석이 10時에 잠원역에서 만나 곧바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팔당을 지나 경기도 양평군 강산면 세월리에 도착 했다.
* 유명하다고 하는 < 대동강 막국수 - 초계탕 > 집에서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금방 큰 접시에 닭고기와 부칭게 그리고 이슬 한병이 나온다.
" 이젠 글 쓰기도 지겹다. 그래서 신문사에 휴가를 내었다. 10月 초에 마나님과 같이
美 대륙횡단을 할 생각이다. 차를 하나 빌려 N/Y 에서 L/A 까지. 15일 間.
* 그래 ! 축하한다. 잘 다녀 와라 ............
댓글 4
-
박일선
2011.09.28 02:21
-
김동연
2011.09.28 02:21
특별히 초청 받아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매조님은 외출이 어려운가요? -
임효제
2011.09.28 02:21
동연님!
외출에는 지장 없어요.
다만 타박상이라 오래 갈까보아서 조금 근신(?) 중이지요.
11월 쯤에 '우동' 말씀만 나면~~~~~~~~~~~~~~~~~이렇게 날라서 가지요. 하하하하... -
임효제
2011.09.28 02:21
문태 형~
하박에게 얘기 들었어요.
말만 들어도,,, 무지하게 고맙구만,,,
요즘 별 것 아니게 집에서 넘어저,
허벅지가 좀 아퍼서 못 나갔다네.
별일은 안닐세.
타박상은 조심해서 의사들이 2주 지내라고 하기에,,,
얌전히 조신 중일세~~~~ 고마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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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 집터 구경도 했다.
문태야 좋은 하루 고맙다.
미국 여행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