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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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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75)

2011.09.29 11:23

김세환 조회 수:106



 


 


 


 


 


 


 


 


 


 


 


맑은 가을 아침이다. 수백년 묵은 나무들 사이를 20명이 걸어 산을 오르다. 나는 이 나무숲속에서 산의 공기를 마신다. 매일 밥을 먹어야 살드시 나는 산의 공기를 먹으로 산으로 오는것이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은 내가 무엇인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쓸수잇는 시간인 것이다. 우리는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이 시간에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지는것을 느껴야 되는것이다. 외냐하면 우리는 살아잇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생명과 무생물의 틀린점은 생명은 자란다는것이다. 태여나 청년기 까지는 새로 만드는 세포수가 죽는 세포보다 많다. 비록 청년기를 지나 노화가 시작되지만 그래도 새 세포들은 끊임없이 죽는날까지 만들어지는것이다. 그에 반해 무생물, 흙이나 바위, 산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허물어져 간다는것이다. 생명은 끝까지 발전하지만 무생물은 계속 파괴되 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을 느끼려면 오늘을 보낼때 마다 건강이 더 좋아지거나, 돈이 더 늘어나거나, 자기의 지식이 더 많아 지거나, 지헤가  더 깊어지거나 앞으로 전진을 해야할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오늘이 주여지는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살때 우리는 생명의 원리를 따라 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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