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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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에 다녀와서 !!
2011.09.30 04:33
깊어 가는 서울 광화문 가을 노을이 붉게 물들어 어제 금호아트홀에서 우리 나라 후학들을 가르치며 쉴세 없이 연습하여 피아노 트리오 공연에 우리 동창들(여자13명과 남자 15명)을 초대하여 주워 1시간 반동안 중견 음악인 연주에 흠뻑 빠져 보았답니다. 항상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대환 교수의 어머니께 감사를 들입니다. 청중들의 기립 박수를 잊지 못하겠 습니다.
홍명자 사장께서 바쁜 이 시간에도 11회 동창들을 일 일 히 챙겨 주시고 10월31일(월)에는 한강 별장으로 동창들을 초대하여 Party를 열어 준다고 약속하였답니다. 김영원 동창이 병마와 싸워 완쾌되었고, 박일선 동창이 샹하이 마라톤에서 완주하기를 기원하면서 불고기 파티를 열기로 하였으니 11회 동창님들 가을 한강 별장에서 만납시다. 감사. 차량 동원은 전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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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귀와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명자야, 고맙고 감사하다.
영원이와 일선씨를 위해 별장에서 불고기 파티를 10월31일 연다니
정말 우리들은 넘 복많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