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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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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78)

2011.10.02 11:36

김세환 조회 수:93


 



 



 



 



 


 


 


 


 


 


오늘은 10월의 시작이다. 시간은 쏜살처럼 가고 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곡의 숲길을 10명이 3시간 걷고 점심을 함께 나누고 커피를 마시다. 이 가을엔 나도 좋고 내가 함께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서로가 좋아하는것, 서로에 보탬이 되는것을 함께 할때 자연스럽고

순조로운 관계가 되는것이다. 그러나 이 쉬운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만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것이 무었인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 관계가 힘들어 지는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상대가

원치 않을 때에는 그냥 참는것이다. 인간관계란 상대방의 세계를 인정하고 존중해 줄때라야 원활에

진다는것이다. 이 가을엔 나에게 나타나는 사람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들었으면 좋겟다. 그가 누구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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