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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browsing note - 24 / 연휴를 ???
2011.10.04 22:05

어제,browsing note - 24 / 연휴를 ???
가을 해가 너무 좋아서 나갔다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가을 볓을 즐겻다
무조건 나간다고 하면 차에 먼저 올라있는 "수"같히 하였다

나두 팔을 벌리고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릴께요
나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겨우 걸음마를 띤 아이들도 개를 좋아 한다
이 놈의 문제는 먹을것 외에는 전연 관심이 없다 꽃다발을 주는데도 고개를 돌리는 이런놈은 분명 홀아비 신세 못 면할 놈이다
연휴 첫날 그럭저럭 보내고는 심심하다 할매와 상의 하여 두놈 보내라고 명하다
다행히도 두놈이 와서 무척 바쁘고 재미있게 지났다
알밤 줍기 행사장에도 가고 밤을 줒다보니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갔다 지금은 좀 찔뚝 거린다
그것도 땅만 보고 ㅎㅎㅎ
one engine 의 적은 비행장도 있어 가서 태워주고 작은놈은 무서워 않탄다고
아직은 두놈다 작아서 잘 따르기는 하는데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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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휴지요.
손자들이 이제 많이 컷네요.
먹어 가는 형님과,,, 커가는 손자들,,, 그런 것을 역비례 한다는 건가요.
이제 데리고 놀만 하겠습니다.
손자들이 장가 가려면 못 해도 15년(?)은 더 있어야 할께고,,
강아지야~
형님 좋아하는 핫도그나 하나 안겨 주면
꼬리를 나비 같이 펄펄 흔들터인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