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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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2011 가을 테마 여행 - 삼척 나들이
2011.10.13 03:33
댓글 7
-
정지우
2011.10.13 03:33
사진이많아 두서없이 올렸읍니다. 죄송. -
이문구
2011.10.13 03:33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
그 날의 생생한 장면들이 되살아납니다. -
김동연
2011.10.13 03:33
사진 찍기에 열심이시더니
역시 많이 올리셨네요.
55년 전이었으면 남학생들하고
너무 많이 어울린다고 어떤 여학생이 퇴학 당했겠어요.
70대가 좋긴 좋네요. 맘놓고 남학생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ㅎ.ㅎ. -
연흥숙
2011.10.13 03:33
신나는 장면을 보니 부럽습니다.
나 혼자는 못 타는 자전거 바퀴,
신나게 한번 밟아보고 싶었는데...
참 재미있었겠구나 동연아. -
김동연
2011.10.13 03:33
재미라기 보다는 그저 좋았어
친구들과 어울린 가을 나들이가.
너는 더 좋은 고택을 다녀왔잖아
언제나 선택을 해야만 되더라, 그지? -
이초영
2011.10.13 03:33
자전거 못 타는 사람도(me), 넘어질 염려없이 편하게
달릴수 있으니 신나고 재미 있겠네요.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노는 " 70 어린이"들.
모두 건강해 보이십니다.
영원아, 너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프지 않고 건강해 보여 감사해.
동연아, 인기 만점이네 ..... 영자는 안 보이고.... 이번 가을에는
감, 사과, 배,...아직 안 땄니?...사진이 없네. -
김동연
2011.10.13 03:33
초영아 달리는 건 없어. 그저 천천히 움직이는
바이크야. 4명이서 페달을 밟기로 되어 있는데
앞에 두 사람이 밟으면 뒤에 앉은 사람은 안 밟아도
가더라. 그런데 나도 운동삼아 좀 밟았어.
경치보면서 천천히 가다가 내려서 휴게소에서
바다구경하고...
감, 배는 먹을 것이 없고 사과는 몇 알 먹었어.
자랑하면 네가 침 흘릴까봐 안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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