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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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대부 님과 둘이서~~
2011.10.11 17:28

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 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순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너였으면 해,,,
그렇게 내 모든 것이 연결된
그 단 한 사람이
너였으면 해,,,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댓글 6
-
임효제
2011.10.11 17:28
-
김동연
2011.10.11 17:28
세 분만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나쁜 사람이지요.ㅎ.ㅎ.
영세를 받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어야지요. -
임효제
2011.10.11 17:28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나라의 장래를 누가 잘할까,,, 걱정이군요.
어제 13일 밤 11시에 두 후보의 MBC의 100분 토론도 지켜 보았습니다.
박원순씨의 말투나 얼굴에 위선적인데가 있다고 보이더군요.
에헴,,,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면, 동연님께서 혼 내실것 같고,,, 으~ 하하하하.... -
김동연
2011.10.11 17:28
노인복지만 생각하지 말고 나라의 장래를 생각해야
괜찮은 노인이 아닐까요?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의 "노인복지"도 믿을 수 없고...
오늘 하바드에서 책을 많이 읽었다는 후보의 거짓말이
알려졌어요. 본인의 홈페이지에 썼다가 알려지자마자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그 기록을 지워버렸다는군요. -
김세환
2011.10.11 17:28
매조, 맞는 말이네. 정치의 근본은 그 나라 안에사는 잘 사는 소수의 이익보다는
사회의 제일 저변에 힘들게 사는 다수의 후생을 우선순위 제일로 삼을때
그 나라는 영원해질수 있오. 그 원리를 깊이 깨달은 사람만이 정치를해야되고
국민들은 그런 사람을 선택할수 있어야 그 사회는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요. -
임효제
2011.10.11 17:28
맞는 말씀입니다.
동연님의 한 마디는 매조를 꼼짝 못하게 묶어 놓습니다. ㅎㅎㅎ
지금 하박의 올리신 글을 읽고,
오늘 밤 10시에 나경원씨와 박원순씨 토론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대통령 김대중씨나 노무현씨 때도 빨갱이 운운 했습니다만,
아무 일도 없었고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이 노령 연금을 제정해서 저희 부부도 지금 월13만원을 탑니다.
여지껏 저도 오세훈 시장을 밀었습니다만,,,
대통령도 아니고 서울 시장인데,,,
냉정히 판단해 '노인 복지' 잘 해 준다는 후보를 각자가 생각해서
찍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했습니다아------------- 우리가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기용 선생은 매조의 생각과 같으실란가...?? ^^)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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