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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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11012 : 감사의 하루 ●
2011.10.12 00:10
[감사]
오늘
우리는 서로가 감사하는 즐거운 하루를
건강하게 보냈다
....건강하자....
많은 친구들을 위해...
싱싱한 회...짜릿한 술 한잔...옛시절 생각의 왁자지껄...
시원한 풍광으로 안내 수고해주신 임원님들....감사
확트인 동해...참 잘 선택한 여행지구먼...
깨끗한 하얀 수건....감사
의술 박사님 왈...이런 취미 찾어 보시라요...
railbike-mate....감사
확실한 안전거리 확보 모범기사이니...걱정 놓으시지요...
竹西樓 옛 선비님들의 詩想...감사
옛날에는 눈에 들어오질 않었던 건물이구먼...
댓글 14
-
이문구
2011.10.12 00:10
-
박성순
2011.10.12 00:10
이회장님을 비롯 임원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을 전파해주시는 분들이 고마운 분들이지요 -
김세환
2011.10.12 00:10
살아서 숨쉴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말할수 없이 감사한일이지요.
교장선생님이 감사하다니
정말 기쁘네요. -
박성순
2011.10.12 00:10
맞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그리고 앞으로...
감사한 마음 가득히 품는 생활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연흥숙
2011.10.12 00:10
준비한 자와 참석한 분들은 행복하십니다.
못 간 자도 귀한 사진보며 행복합니다.
두루 두루 감사합니다. -
박성순
2011.10.12 00:10
참석치 못한 친구
참석한 친구들
모두가 한 마음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
임효제
2011.10.12 00:10
사진도 밝고 깨끗하십니다.
천하 부고 3학년 2반 출신의 교장 샘 답습니다.
음악은 좋다 못해 빨려~~ 들어 가는 느낌이라 갖여 갑니다. ^&^ -
박성순
2011.10.12 00:10
사진과 같이한 모든 친구들 마음이
정말 밝고 깨끗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김동연
2011.10.12 00:10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구요.
죽서루에서는 사진 찍는 법을 한 수
배워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순
2011.10.12 00:10
....죽서루....
마침 해가 서쪽 산에 걸쳐지는 시간
언덕위 좋은 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선비들의 쉼터
대부분의 樓가 그러하듯 아래는 기둥으로 받쳐올려 빈 공간이고
그 위 넓직한 마루로 되어 전망도 좋고 위 아래로 공기도 잘 통해 시원하고....
마침 樓 밑 기둥사이로 역광의 시루엣 상황....윤곽으로 무엇인가 보는 이들의 나름 나름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영상물이 들어왔다
작은 카메라이지만 역광을 잡기엔 충분한 렌즈이여서...이리 저리 각을 재고 몇 cut 찰칵 찰칵....
누군가 바삐 옆에 다가선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의미를 알고 계신 분.....
다만 그 상황 설명만이 필요할듯....그래서 위치 선정을 말씀드린후....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보니....
멋지게 표현된 영상이 그 분 카메라에 잘 저장된 상태였다
.....분명 이 것은 "한수 배워서..."가 아니고 잠재력의 표출임을....
이 분이 바로 그 분 이십니다 -
연흥숙
2011.10.12 00:10
그 분은 왜 수험료도 없이 공부했으면서
올리지도 않는지요? 기다려도 될까요? -
박성순
2011.10.12 00:10
옛날....제주 방문때(산우회 단체여행) 맛있는 떡을....
수업료받는 대신 제가 빚진 값을 이 번에 갚었지요 ㅎㅎㅎ
기다려 보고싶습니다 -
사진에서 내공이 들어납니다.
항상 참고 하지요.
오랫만에 동기들과 어울리니 즐겁고
생기넘치는 하루를 즐겼습니다. -
박성순
2011.10.12 00:10
모처럼 친구들과 어울마당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직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런대로 조금씩 활동하려고 합니다
발전한 의술의 덕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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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시심(詩心)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