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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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회 모임에서 만난 정다운 친구들
2011.10.12 18:30
*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김성우를 만나 분수회 모임에 함께 어울리자는 양단석 분수회장의 연락을 받고 급히
인덕원역으로 달려가 양단석 회장의 차로 수내역 부근 분수회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김성우와의 반가운 만남은 물론 역시 정다운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여동들도 함께 맛있는 음식과 차를
들며 오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청해준 분수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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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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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1.10.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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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1.10.12 18:30
부부가 같이 귀국해서 바쁜 일정이 있는 모양입니다.
양단석 분수회장에게 물으면 연락처를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별도로 모처럼 반가운 친구와 어울리면 좋을 듯하네요. -
임효제
2011.10.12 18:30
와이프랑 같이 바쁘게 다니면,,
안 만날래요.
생각해보니,,,
여지껏 안 만나다가 별스럽게,, 그만 둘래요. ^^ -
연흥숙
2011.10.12 18:30
분수회에 미국대표 동창분이 오셨군요.
여행은 즐겁게 하셨지요?
미국에서 초청해 주셨는데 금강산가느냐고
못 뵈었는데, 사진으로 처음 뵈니 후덕하신 분이시군요.
인사회에 한번 둘러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박일선
2011.10.12 18:30
46년 만에 김성우를 만나서 매우 반가웠다.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미국 도착 첫 날 밤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성우 방에서 보냈다.
밤 12시 반경에 성우가 묵고 있는 집에 도착했는데
그때 주소가 틀려서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 밤중에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가끔 생각을 한다.
다음날 아침에는 안태영이 와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그레이하운드 버스 터미널에 안태영이 차로 (?) 데려다 주어서
내 학교가 있는 로간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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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 용두동 윤명중 목사의 집 '석영 리야까' 골목 한옥에 살던 친구인데
건강하고 잘 됐다니 반갑네요.
얼굴도 잊어서 사진으로만 봅니다.
셋째 주 인사회 모임에 안 나오려나...?
나 온다면 지팡이를 끌고 라도 매조가 나가련만,,, ^&^
(혹시 연락이 되시면 이번 19일 인사회에서 제가 보고 싶다고,,, 사정을 말씀 좀 해 주시고 --- 무리는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