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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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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87)

2011.10.13 14:34

김세환 조회 수:82



 


 


 


 


 


 


 


 


 


 


 


 


 


 


 


 


 


 


깊어가는 가을 날에 15명이 계곡의 물따라 5시간을 걷다. 단풍이 점점 짙어진다. 산다는것은 집착의

연속이다. 죽음이 다가와야지 모든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일가. 그 때라야 마음이 아주 편해지겠지.

우리가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쓸모있는 그리고 필요한 존재로 자기를 끊임없이 만들어야 되는것이다. 그래야만 매일 친구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여있다. 자기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늘면 늘수록 자기의 생존 능력은 증가하는것이다. 자기가 다른사람에 도움이 되여질 때라야 자기 생명이

튼튼해 진다는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동안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수

밖에 없다. 그것만이 자기를 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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