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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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 26 / 담쟁이
2011.10.13 19:49
어제, browsing note - 26 / 담쟁이
왜이리도 안되어 보일까
가을이 되어서 일까
"모든게 끝나야만 한다고 말해도 좋아요
심지어는 그런척 하면서 웃어도 좋아요
등을 돌리고 미련 없이 쉽게 떠나가도 좋아요
하지만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는 마세요"

현관앞 그늘진 곳의 담쟁이 넝쿨이 겨우 잎을 피웠는데 벌써 추위가 오니 ......
오늘 우리 홈피가 유난이 조용하다 동해안 테마 여행이 피곤 하였나
음악 한곡 같이 한다
왜이리도 안되어 보일까
가을이 되어서 일까
"모든게 끝나야만 한다고 말해도 좋아요
심지어는 그런척 하면서 웃어도 좋아요
등을 돌리고 미련 없이 쉽게 떠나가도 좋아요
하지만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는 마세요"

오늘 우리 홈피가 유난이 조용하다 동해안 테마 여행이 피곤 하였나
음악 한곡 같이 한다
댓글 9
-
연흥숙
2011.10.13 19:49
-
김승자
2011.10.13 19:49
늘 푸르기만 하기 바랍니다. -
김동연
2011.10.13 19:49
아주 멋지긴 하지만
담쟁이가 아니고
능소화 잎인 것 같습니다.
담쟁이 잎은 지금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
임효제
2011.10.13 19:49
그 봐~
성님~~~
아니,,
식물을 설명할 때는 어물 어물 넘어 갈 생각일랑 마시고,
'식물 원장'님께 재가를 맡아서 올려야지요. ㅋㅋㅋ
처음 문구에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는 마세요"는 요즘 mbc tv에 8시15분
절찬리에 방영하는 '불굴의 며느리'에 나오는 드라마 한 대목 같습니다. 히히히히... -
김영종
2011.10.13 19:49
담에 붙어 크길래 담쟁이라고
워낙 공인된 무식이니까요 ㅋㅋㅋ -
홍명자
2011.10.13 19:49
항상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의 노년에 행복을 보내 주는 우리 부고 11회의 대표적
Romanticist, 10월20일 우리 집 모임에 정식 초대 합니다. 맛있는 김치는 가져 오지
말고 가벼운 차림으로 와주기를 .... -
김영종
2011.10.13 19:49
이날 만은 ????
오래전부터 피치 못할 약속이 한시반 부터 입니다
혹 빨리 끝나면 합니다만 ?????? -
박성순
2011.10.13 19:49
담쟁이만이 아니라...
산책길 여기 저기에
떨구어진 잎들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
좀 있으면....나뭇가지만 눈에 들어오는 겨울이겠지... -
김영은
2011.10.13 19:49
마지막 생명력을 다하여 피어낸
아름다운 연록색 잎새...
동연이한테 딱 걸렸죠. 나도 능소화 잎인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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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잎색과 바탕색이 멋지게 어울리네요.
음악 좀 슬프지만 가져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