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798)
2011.10.31 20:24
오늘도 교회를 돌아 정토회 법륜스님 희망법회를 3시간 dvd로 보다. 우리는 "빵만으로 살수 없다" 우리는 정신의 세계에 산다. 나는 자유롭게 이 넓은 천지 맘껏 자유자재로 훨훨 날라 다닐수 있는 길을 찾는다. 산다는 것은 맘껏 사랑을하고 사랑을 받는것이다. 그러나 항상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진정한 사랑을 받는다는것은 어렵고 힘든일이다. 나는 죽도록 사랑을 하고 싶지만
상대가 나를 나만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나도 어찌할수 없는것이다. 그 때에는 상상으로 그 사랑을 경험할수 있다.기독교가 보여주는 사랑, 누군가 나를 위해 내 대신 죽을수있는 그 사랑을
경험하는것이다. 내가 그 사랑을 확신하게 되면 나는 이 세상 누구에게나 무한한 사랑을 줄수있는것이다.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런 사랑을 받앗스니 내가 애낄것이 무엇이 잇게는가.
나는 환희를 느끼며 내 일생을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