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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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 회 금요 음악회 / 국화꽃 향기에
2011.11.04 13:43

제313 회 금요 음악회 / 국화꽃 향기에 취하여
아이작 스턴 의 주옥 같은 연주 소품으로 금요 음악회를 만들어 봅니다
흠뻑 가을의 향기에 醉 하여 보내는 하루 입니다

Recorded in New York City, 1972
Frank Brieff, cond (2,4,6,7)
Recorded in New York City, 1963

댓글 17
-
하기용
2011.11.04 13:43
-
김영종
2011.11.04 13:43
우리 고교때 유모레스크를 모르면 않되었지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그땐 무엇이 그리
바쁜지 라디오 티이브는 본 기억이 없었으니
그렇다고 공부를 했냐 ? 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애를 했나 언감 생심 나하고는 먼 세상 이야기 ㅎㅎㅎ
후회되는 일 뿐이니 ..... -
임효제
2011.11.04 13:43
국화 꽃,,
오랫만에 사진으로나마 봅니다.
울 동네서는 금년에는 국화의 '국'자도 없심더,,,
앞에 공원에는 은행 나무 누우런 잎만이 치우기 힘든 정도로 많이 쌓이지요.
그래서 사람까지 누렇게 보인답니다.
음악이 'wma 음악이 확장 명'이 틀려서 안 나온다고,,, 뜨는군요.
음악은 안 나와도 아름다운 국화 꽃은 보았으니까요 --- 흐~ 흡~ 국화 꽃 냄새 난다 ! --- 하하하하.... -
김영종
2011.11.04 13:43
매조의 컴이 이상 한게 아닌가봬???
도사의 것도 나이가 들어 가는 가 ㅋㅋㅋ -
연흥숙
2011.11.04 13:43
영종씨의 금요음악회 음악을 들으면서
바쁜 일주일이 지난 줄 알게 됩니다.
음악 가져갑니다. -
김영종
2011.11.04 13:43
아마도 국화는 오늘이 절정 일듯 하여서
날이 별로 꾸물거려도 남겨 놓았답니다
내일 가을 해가 좋으면 다시 담아 놓드래도 하며
음악을 즐기시는 연흥숙씨에겐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감사 .... -
김동연
2011.11.04 13:43
"국화를 봐주면 음악을 여러개 듣게 해줄께" 인가요?
음악소스 세일합니다...많이들 사가세요...하하하
근데 국화는 참 예쁘네요. 봄꽃 같습니다. -
김영종
2011.11.04 13:43
아마 이 국화도 오늘로 절정을 넘길듯
정성들여서 담어 보여드리는 것이 었는데 ㅎㅎㅎ
피아노로 할까 아니 그래도 바이오린으로 하며
야싸 하이페츠하면 그냥 연주자로 좋아 하든
violin 의 전설을 정성스레 ......
하나 하나 너무 귀하고 좋은곡 모두에게 드린것,
보통 이걸로 하면 시작 후 끝을 한시간으로 되었는데
요번은 2 시간을 넘긴 힘든 작업 좀 알아 주셧으면 ㅋㅋㅋ
할수 없이 선약이 있어 초대하여준분보다 먼저 실례하였음이
못내 미안하여 말로 때웁나다
너무나도 맛있었고 멋진 점심 값으로 하면 않될까 ???? -
김영길
2011.11.04 13:43
정말 국화가 절정으로 만발 하엿군.
사진들이 그대로 예술이군. 한국의 가을
멋잇네. 그런데 지난번 함박눈 애기하다가
그 눈이 snow storm으로 변해서 이곳동부는
벼란간 눈 사태가 있어 전기가 끊어지고
6일동안 추위와 촛불속에서 지내야 했는데
이제야 전기가 들어와 한숨 쉬고 몇자 적고
잇네. 항상 당연시 하던 전기가 없으니까
얼마나 불편한지 새삼스럽게 우리가 얼마나
축복속에서 살아 왔는지 실감 하게 되네. -
김영종
2011.11.04 13:43
참 우리 젊었을때는 전기 없음이 무어 문제 되었나
서울서만 살다 고 1 때 부여 마석의 이보연 (현재 행불)
집에 갔드니 온세상이 깜깜 한데
그나마 촛불은 잘사는 집 차지이고 보통을 나무등걸에 올려 놓고
키는 피마자유 등불이라 얼마나 놀랬는지
고생 하였구나 전기가 없는 세상 상상도 못하겟다 -
김숙자
2011.11.04 13:43
국화꽃 색갈이 참 아름답고 다양 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여기서 한참 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晩秋가 절정 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잊혀지려는 클래식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히 생각 합니다 -
김영종
2011.11.04 13:43
이러단 얼굴은 물론 이름도 잊어 버리겟 습니다
Long time no see!!!
무언가 기회를 만들어야 하기는 한데 ??????? -
홍명자
2011.11.04 13:43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꽃 !!
아름다운 음악!! -
김영종
2011.11.04 13:43
못가서 미안 합니다
부러운 눈으로 파티를 보았답니다
내년엔 시간 내서 강경 한번 가입시다
커피컵에 밥들고 떠들며 이집 저집 젓갈
hunting 말입니다 ㅎㅎㅎ -
황영호
2011.11.04 13:43
영종아 ! 국화꽃 색이 너무화려해서 걱정이다.
이제 곧 된서리 찬 바람에 추운 겨울이 오면
저 고운 국화꽃잎이 하나 둘씩 매말라 떨어지것 아니냐?
그땐 서럽고 아쉬운 마음 우째 달랠꼬??
가을 국화의향기를 지우며 여유로운 음률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야 겠지? -
김영종
2011.11.04 13:43
벌써 오늘 아침에 뿌린 이슬비에 시들시들 하구나
날이 밝어지기를 기다렸단 못 찍을뻔 하였네
흐린 날씨에도4ㅡㅁ요 음악에 쓸려고 찍어 놓은게
천만 다행이다 -
박성순
2011.11.04 13:43
우린 건강한 동창들입니다
국화 향기에 흠뻑
가을 음률에 또 매료
이같은 교분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할 수 있는 동창들
백년에 한 번 아니 천년에 한 번 있는 11회 동창회날
20...11년 11월 11일 11시 어쩌면 11분 11초에 개회식선포.....
이날 모두 모두 웃는 얼굴 한 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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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레스크의 밤 > 이란 30분 짜리 드라마가 방송 되었음다.
당시 KBS에서 유명한 방송 극작가 < 김 희 창 > 씨의 작품
이었습니다. 내용은 21살 된 외동딸과 혼자사는 아버지가
화롯가에 앚아 왜 아버지가 유머레스크를 그렇게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딸에게 얘기를 하여 주는 동안, 30분 간
계속해서 유머레스크의 음악이 연주 되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나두 유머레스크가 그렇게 좋아하기 시작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