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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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 32 / 느긋이 맛는 주말에 ...
2011.11.12 11:35
어제, browsing note - 32 / 느긋이 맛는 주말에....
화려한 단풍길속에 호젓이 흔들리든 붉음의 기억을
오늘 다시 찻아 보아야 겟다 하며
classic 한곡으로 같이 합니다

줄리아니(Italy Volona, 1781 - 1829)는 처음에는 바이올린을 공부
했으나 후에 기타로 옮겨, 20세 때에는 이미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각광을 받았으며, 유럽 각지를 순회 연주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1807년부터는 비엔나에 정착하여 작곡과 교수 생활에 전념하였다.
철저한 단음악 수법과 메카닉할 정도로 질서정연한 형식미를 갖춘
줄리아니는 소르와 쌍벽을 이루는 고전파의 대가로서, 소르의 우아하고
명쾌한 대위법적인 악풍에 비해서 줄리아니는 호탕하고 직선적이며
장엄한 음량의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천부적인 작곡가였다
화려한 단풍길속에 호젓이 흔들리든 붉음의 기억을
오늘 다시 찻아 보아야 겟다 하며
classic 한곡으로 같이 합니다

줄리아니(Italy Volona, 1781 - 1829)는 처음에는 바이올린을 공부
했으나 후에 기타로 옮겨, 20세 때에는 이미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각광을 받았으며, 유럽 각지를 순회 연주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1807년부터는 비엔나에 정착하여 작곡과 교수 생활에 전념하였다.
철저한 단음악 수법과 메카닉할 정도로 질서정연한 형식미를 갖춘
줄리아니는 소르와 쌍벽을 이루는 고전파의 대가로서, 소르의 우아하고
명쾌한 대위법적인 악풍에 비해서 줄리아니는 호탕하고 직선적이며
장엄한 음량의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천부적인 작곡가였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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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자
2011.11.12 11:35
덕분에 음악 상식 상승세. -
김영종
2011.11.12 11:35
thank's lot ~~~~ -
연흥숙
2011.11.12 11:35
요즈음 만나 뵐 수 없어서 섭섭했는데
여기서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인사회 첫회장님 우리가 기다립니다. -
김영종
2011.11.12 11:35
미안 합니다
좀 아상하게 꼬인 일이 있어 푸느라고
이리저리 뛰고 있습니다
거의 다음주에는 끝날듯 합니다
어슬렁 거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임효제
2011.11.12 11:35
아~~
형님은 뭬,, 그리 바뻐서 동창회도 안 나가기요..?
대전 용두동 집 팔러,, 값을 흥정하러 다니나,,,, ㅋㅋㅋ -
김영종
2011.11.12 11:35
너무 오래 살아서 슬슬 지겨워지는데
우짜노 ?????? -
김동연
2011.11.12 11:35
노란 단풍을 좋아하지만 붉은 단풍도 좋군요.
이상하게 꼬인일이 잘 풀어지기를 바랍니다. -
김영종
2011.11.12 11:35
싫증이 나도록 너무 많은 단풍을 소재로 하였드니
무언가 새롭게 하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