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810)

2011.11.13 10:16

김세환 조회 수:97



 


 


 


 


 


 


 


 


 


 


 


창밖에 찬 비가 내린다. 언제나 마찬가지로 크게 기지게를 쭉 피며 "우아 좋다" 소리쳐 본다. 이 새날

좋은 일만 생길것 같다. 산아래 비가 오면 산 위에는 눈이 날린다. 눈을 맞으며 눈길을 걷는 기대감으로 집결지로 가니 22명이 모엿다. 눈위에 오면 모두가 즐거워 지는것이다. 2시간 반 땀을 흘리며 눈산을 오르 내리다. 스키 Lodge에 내려와 점심을 들고 맥도날드로 모두가 한 친구가 쏜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뒤풀이를 마치다. 우리가 기쁨을 의식적으로 느끼는것 만으로는 부족하다.우리 마음속 깊은곳

무의식속에서 조챠 감사해지고 기뻐져야 할것이다. 그 때라야 우리 몸안에 70조 세포의 유전자가 우리몸에 필요한 모든 물질들을 활발하게 만들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의사가 필요없어지는것이다.
DY>

댓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5357 ' 명 '인사회장' 과 함께 ㅡ <'여름용' 日記 (2717) > [1] file 하기용 2011.11.17 158
5356 가을 스케치 [16] 신승애 2011.11.17 208
5355 미래의 전쟁은 Shadow Wars 란다 !! [6] 전준영 2011.11.16 153
5354 11월 둘째 인사회 모임을 마치고... [24] 박성순 2011.11.16 228
5353 가을....깊은자리 [17] 김재자 2011.11.16 283
5352 ' 약수 한방 삼계탕집에서 ㅡ <'여름용' 日記 (2716) > [5] file 하기용 2011.11.16 191
5351 ♡무량사.웅도 [16] 홍승표 2011.11.16 140
5350 ' 11月 두 번째 " 인 사 회 " 날에 ㅡ <'여름용' 日記 (2715) > [4] file 하기용 2011.11.16 157
5349 어제,browsing note - 33 / 갈대 두점 [14] 김영종 2011.11.15 187
5348 ' 권영욱을 보내면서 ㅡ <'여름용' 日記 (2714) > [4] file 하기용 2011.11.15 151
5347 등산(811) [4] 김세환 2011.11.15 111
5346 ' 건강한 가을을 보내며 ㅡ <'여름용' 日記 (2713) > [3] file 하기용 2011.11.15 118
5345 2011 또 한 해의 가을을 보내며 [24] 이문구 2011.11.14 220
5344 마죠르카의 팔마, Spain (크루스 최종편) [9] 정굉호 2011.11.14 173
5343 ' 무르익은 가을 풍경 (2) ㅡ <'여름용' 日記 (2712) > file 하기용 2011.11.14 120
5342 ' 무르익은 가을 풍경 (1) ㅡ <'여름용' 日記 (2711) > [3] file 하기용 2011.11.14 136
5341 [re] ' 무르익은 가을 풍경 (1) ㅡ <'여름용' 日記 (2711) > [4] 이초영 2011.11.14 143
5340 [re][re] 초영에게- Perry Commo의 <Sunrise Sunset> 선물 [4] 김동연 2011.11.14 123
5339 영산강.법성포 [5] 정지우 2011.11.14 134
5338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11114 : 보내야할 가을이라면 ● [20] 박성순 2011.11.14 182
» 등산(810) [1] 김세환 2011.11.13 97
5336 2011년 11월 11일 11시 11회 동창회날 (많이올려서 관리자님 삭제해도 됩니다.) [11] 정지우 2011.11.13 296
5335 '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 (2) ㅡ <'여름용' 日記 (2710) > [1] file 하기용 2011.11.13 180
5334 '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 (1) ㅡ <'여름용' 日記 (2709) > [1] file 하기용 2011.11.13 159
5333 IQ와 국부의 연관성 [9] 박일선 2011.11.12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