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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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browsing note - 33 / 갈대 두점
2011.11.15 18:57

어제,browsing note - 33 / 갈대 두점
가는 가을을 보내려 찻아 나선길
물속에 피어있는 태양을 가득 앉고 있는 갈대 를 만났다
눈부시게 화려한 갈대를 보며 작년에도 보았는데 하며
~~~~~~~~~~~
"나는 메리와 하이랜드 고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뛰어 놀곤 했지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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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1.1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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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1.11.15 18:57
매조 내일 전화 하리다 하루 늦게라도 되었으면 하우 ~~~~~
너무 같은 갈대들을 찍다보니 그냥 지나 치려다 위치를 바꾸며
이리기웃 저리 기웃 하며 몇장 담은중의 같은 분위기 두장 그러곤
무슨 음악으로 이 감정을 살릴까 고민 좀 하다 찻은 곡이 Rose of Allendale ㅡ Mary Black
이 었수 Tone 이 그림에 맞는듯 한데 하며 가사를 보고는 그만 이거다 ㅎㅎㅎ
"나는 메리와 하이랜드 고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뛰어 놀곤 했지요... "
더 미치게 좋아 하게 됬답니다 ㅎㅎㅎㅎ
비록 얼굴은 늙어 쭈구렁 되어도 마음은 청춘 인가봬 ㅋㅋㅋ
아직 100 m 달리기도 할수 잇을것 같으니 말이우
가사 고맙수 ~~~~ -
임효제
2011.11.15 18:57
난 도우미 시간이 안 맞어서,
(도우미가 하루에 나까지 3곳을 하니,, 12시30분~4시30분 사이의 매조 시간 외엔 당분간 불가능,,,)
송년회도 못 나가고 12/21일 셋째 때나 참석하렵니다.
음악 좋다~~~ 갖여 갑네다. ^&^
*찾았시유~~
아일랜드가 배출한 보석 같은 대중가수 Mary Black... 좋타~~!! 감동~~~~~~~~~~!!!
♪ The Rose of Allendale ♪
- Mary Black -
The moon was bright, the night was clear
밤은 고요하고, 달은 밝고
No breeze came over the sea
바다는 작은 피도로 일렁이며..
When Mary left her highland home
나는 메리와 하이랜드 고원을
And wandered forth with me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뛰어 놀곤 했지요...
The flowers be-decked the mountainside
산 중턱에는 꽃으로 꾸며져 있고
And fragrance filled the vale
그 향기는 계곡에 가득합니다.
But by far the sweetest flower there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사랑스런 꽃은
Was the Rose of Allendale
알렌데일의 장미입니다.
매조 유~~ ^&^ -
연흥숙
2011.11.15 18:57
뜸들이시더니 가늘가늘한 작품을
만드셨군요. 뵐 수 있다니 기쁨니다.
메조님 좀 늦어도 좋으니까 송년회때
꼭 오실 수 있도록 하세요. -
임효제
2011.11.15 18:57
연 회장님~
마음은 콩밭에 있습니다만,,,
오후 4시간 가지고는 시내 나갔다 들어 오기가 안 되어서,
제가 고참(?)이니까 보통 다른 환자의 시간을 정지시키고 대신 알바 비를 지불하는데,
제가 12월8일 날은 5달만에 온 종일~~ 서울 성모 병원엘 가니,,,,
7일 날 부터 연일 제가 도우미를 잡고 다니면 당일 저의 시간외,, 다른 2집 환자가 너무 피해를 보아서,
그 다음 셋째 주나 인사회를 갈 형편입니다. 매번 변명(?)은,,, 아님니다요. 꾸벅~~ ^&^ -
박문태
2011.11.15 18:57
영종아, 이 사진 무지무지하게 좋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는지 그 순서를 알려다오.
참, 나 12월에는 울산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가. 그동안 생각만 하고 착수하지 못 했던 일, 더 나이 먹기 전에
내 학위논문의 내용을 발전 시킨 책을 써놓고 떠나려고 해. 내 학위논문은 희종이가 잘 알고 있지.
내 학위 논문의 첫머리에 '한글요약'이 나와 있단다. 그 요약의 끝에는, '이렇게 제 나라 말과 문자로 연구한 것을
쓰게 해주신 세종대왕께 머리 숙여 감사함을 드립니다.'가 있어서 꼭 책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렇다. -
김영종
2011.11.15 18:57
인쇄 편집자에게 이란을 보여주고 down 받아서 쓰세요 해도 되고
사진으로 할려면 충무로 역 5 번 출구 나가서 조금 가면 TIME PHOTO SHOP
(2 층) 가서 이 홈피 보여주고 사진 으로 하여 달려면 된다
여긴 부고 11 회 사진 반 선농회 단골이니 친절 하게 하여 줄거다
내년엔 서울이 좀 시끄럽겟구나 마지막 정리를 하여 좋은 책이 되기를
기다린다 -
하기용
2011.11.15 18:57
* 나두 권영욱이가 사진을 뽑아 달라 하여
단골인 타임 포토 ( TLME PHOTO SHOP ) 에 가서 뽑았다.
타임포토는 충무로역 5번 출구에서 전방 10 미터에서 좌회전
후 다음 블록에서 우회전 하면 네거리 건너편이 타임포토임. -
김영종
2011.11.15 18:57
충무로역 5 번 출구에서 한 10 여메타 직진 하면 2 층이다 -
홍명자
2011.11.15 18:57
김회장 존재가 없는 11회 홈피는 청춘이 없는 사막. -
김동연
2011.11.15 18:57
백발의 작은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지도 않고...
좋~습니다.
그런데 갈대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
김영종
2011.11.15 18:57
하나를 갖고 이리저리 하고 싶은 말들을
"주거니 받거니"하는 우리들이 아니 좋은가요
이러다 보면 자꾸 옛날일도 둘추어내며
치매는 저리가라 ㅎㅎㅎ -
임효제
2011.11.15 18:57
노래를 들으러 다시 왔심더.
머물다가,,, 갑네다.
그 목소리 참 고고~ 합니다.
'귀가 아릴 정도로 청아한 목소리'
'목숨을 내 걸만한 목소리'
'우주에까지 가져 가 듣고 싶은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가 무색치 않 습네다. ㅎㅎㅎ -
임효제
2011.11.15 18:57
노래를 들으러 다시 왔심더.
머물다가,,, 갑네다.
그 목소리 참 고고~ 합니다.
'귀가 아릴 정도로 청아한 목소리'
'목숨을 내 걸만한 목소리'
'우주에까지 가져 가 듣고 싶은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가 무색치 않 습네다.
*이 노래를 엊저녁 크게 듣다가,,,
마누라가 옆에 TV 소리 안 들린다고 소리치기에, 매조 왈 "귀가 먹었나 !~~~~~ 음~ 쩝쩝,,,쩝" 매조의 판정 승~~ ㅋㅋㅋ....
완전 자격 상실 될듯 하여 만사제처 놓고
참석은 하고 볼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