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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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웅도
2011.11.16 12:2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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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자
2011.11.16 12:29
너무 아름답다 !!! -
홍승표
2011.11.16 12:29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
임효제
2011.11.16 12:29
홍형~~~
저물어 가는 가을 철에,,, 싱싱한 꽃들과,,,
댓돌에 놓이 스님의 흰 고무신 한 켤레가 명상에 젖게 합니다. ^&^ -
홍승표
2011.11.16 12:29
흰 고무신 한 켤레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박성순
2011.11.16 12:29
웅도의 노을은 아무나 볼 수 없는디....
운 좋은 사람은 다르구먼....
멋진 곳입니다
그 곳 작은 초등학교 분교는 보셨는지? -
홍승표
2011.11.16 12:29
노을을 보게 해준 사람은
더없이 좋은 사람이구만요...
노을에 취해 분교는 묻혀버렸지라우.. -
연흥숙
2011.11.16 12:29
갯벌 사진 응모 광고가 있던데 현란한 황혼의
몇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홍승표
2011.11.16 12:29
사진 응모할 실력이 못되어
사양할가 합니다. -
김동연
2011.11.16 12:29
웅도의 황혼이 참 아름답네요.
무량사에 핀 봄꽃도 예뿌고...
가을을 멋지게 보내고 있는 사람은
좋겠어요. -
홍승표
2011.11.16 12:29
가을을 가장 바쁘게 보낸 사람이
시간이 지나서 허겁지겁 올렸답니다.
꽃들에게도 치매가 왔는지 계절을 잊고
피어 있습디다. -
석양의 서해바다가 곱게 늙어가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으이.즐감! -
홍승표
2011.11.16 12:29
멋진 하루 같이 보낼 수 있었네.
고마우이. -
김영길
2011.11.16 12:29
흰고무신이 인상적이네.
내고향도 서해바다인데
옛날 생각 나는군 잘 보고
갑니다. -
홍승표
2011.11.16 12:29
흰 고무신을 이제는 산사에서나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 -
권오경
2011.11.16 12:29
깨끗이 닦아 세워놓은 흰 고무신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전 못 봤는걸요..ㅎㅎㅎ. 역시 보는 눈이 다르십니다. 내공 많으신 홍작가님. -
홍승표
2011.11.16 12:29
어쩌다 눈에 띄길래 잡아봤슴다.